■ 차라리 육영수 여사라면.....
육영수(陸英修)여사가 낫지 않을까요? 육영수 여사라면 대통령 잘 할 수 있을까요?
[육영수여사는 매일 밤 베개를 나란히 하고 박정희의 정치를 보았다]
육영수 여사는 많은 국민들에게 포근한 어머니의 상으로 남아있는 분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오랜 행적을 근 25년 동안이나 누구보다 상세히 지켜본 분입니다.
1961년 5.16군사혁명의 와중에서도 여러 위기를 옆에서 모두 직접 지켜본 분입니다.
박대통령과 매일 밤에는 베개를 나란히 하고 누워서,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대통령의 소회나 일화 까지도 들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했을 것입니다.
[박정희 육영수 두분 모두 대비 안 된 비명횡사]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도 1979비명에 가실 것을 짐작하고, 잠자리에서 근혜씨만 옆에 뉘이고 ”지금은 정국은 이렇단다. 네가 정치를 하면 이런 저런 문제가 있을 터이니 이렇게 저렇게 대처해라“ 며 앞으로 전개될 한국의 정치상황을 자상하게 알려주셨을까요?
[박근혜 박정희의 낮에만 가끔하는 의전(儀典)행사요원]
비명횡사 한 박대통령 육여사님은 박근혜, 박서영, 박지만 자녀들에 대해서도 아무런 사후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박근혜가 정치를 하리라곤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요.
정치란 백성들의 생활에 대해 잘 알아야 만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세종대왕 이라도 현재의 백성들 생활을 모르고는 정치를 잘 할 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박근혜가 아버지의 의전 행사에 몇 번 따라 다녔다고 마치 그것이 대통령 연습이나 특별수업인양 대통령 자격을 따놓은 양 말도 합니다.
광복절 등 행사장에서 대통령 곁에 몇 번 서있었다고 그것이 대통령 될 경력이라면, 차라리 청와대 의전비서들이 대통령 감으론 훨 훌륭하겠지요. 차돌 쓴 아라비아 공주가 리무진 타고 백성들 사이를 몇 번 지나쳤다고 대통령 해야 한단 말 같네요.
[박근혜 구중궁궐 속 삶, 진솔한 대화란 완전 차단된 삶]
박근혜 그녀는 11세부터 대통령 딸이 된 후 일반사람들과는 완전히 차단 된 후, 20년 동안 구중궁궐에서 공주님 혹 짜증낼까 전전긍긍 하는 시녀 시종들에게 시중 받고, 권총 찬 호위병들에 둘러싸여 보통사람들과의 만남과 진솔한 대화란 완전히 차단된 생활을 했습니다. 박근혜는 유리병 속의 공주일 뿐. 부모님 서거 후에도 그녀는 오랜 동안 보통사람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밀실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박근혜의 지금까지의 삶]
철든 20년 동안 30세까지 구중궁궐에서 베일 속에 싸여진 채 보통사람들과 진솔한 대면과 대화가 완전 차단된 된, 북한 김정일이나 김정일 자식들보다도 더 폐쇄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물론 세계유례 없는 독재정치 하에서의 정치 수업이겠지 만요. 그들은 여권을 위조해서라도 외국까지 여행도 다니며 세상을 보는 등 정치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박근혜 같이 우물 안의 개구리는 아니란 말이지요.
[박근혜의 사탕 나눠주기 정치, 시혜(施惠)정치 불안]
그래서 당 대표 하면서 얼띠게 진보를 흉내 내면서 소녀가 낙서 하듯 정국을 갈겨댔단 생각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 모두에게 사탕 나눠주듯 직책을 수여했습니다. 대통령 되면 장, 차관들 해 볼 사람들 수백명에서 1000명 걸쳐가지 말란 법 없을 것입니다.
예전 초등학교 땐 5월5일 어린이날이면 좀 잘사는 부모님들이 과자며 빵이며 선물들을 가져와서 그 반 아이들 모두에게 나눠주고 심지어 어떤 아이 부모님들은 학년전체 아이들이 먹을 만큼 선물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아마 근혜님 학교 다닐 적엔 반 친구들은 근혜씨 덕택에 사탕 많이 얻어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좋아들 했겠지요. 근혜님은 그때의 기억으로 정치를 하는 듯 합니다. 능력(能力)이 있으나 없으나,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 똑같이 사탕 나누어 주듯 말입니다. 시혜(施惠)를 베푸는 습성에서가 아니겠습니까?
내같은 신통찮은 사람도 그 밑에 가면 사탕 얻어먹을 수도 있을 수 있겠군요. 그래서 능력이라곤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욕질 저질막말 밖에 할줄 모르는 ‘또사모’ 들도 한자리 기대하곤 노사모에서 근혜님께 옮겨가 또와리 틀고 앉아 꽥꽥거리는 듯 합니다^^
[박근혜 Total 40년 구중궁궐 삶과 그 후]
육군 대령의 차녀로 태어남(1952년) (15년 위 언니 박재옥 있음)
(어차피 거론 되겠지만, 가족사항도 자세히 말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들처럼 자식의 존재를 숨겨도 안 되듯이, 형제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장군의 딸: 2세~ 11세
대통령의 딸: 11세~ 30세
또 다른 구중궁궐의 삶 16년(31세부터~46세)
1998(46세때) 대구 달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1998~ 2006(9년째 국회의원)
2년 여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
[결론]
박근혜님은 5년 7년 대통령 딸의 경우와 전혀 다릅니다. 성장기의 인격이 형성되고,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할 30세까지 20년 동안 궁중에서 시녀 시종들 호위병들에 둘러싸여 살았고, 그 후16년도 세상과 거의 격리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차라리 모친 육영수 여사라면 최소한 근혜님 보단 대통령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육영수여사라도 대통령 잘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생존 당시라 하더라도..............
2006. 7. 24
-이회창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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