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박근혜총재가 얼마나 호남을 많이 찾았던가?
박근혜총재 보는데선 박수치고 기념촬영하고 반갑게 맞이하던 그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겨우 3~5%의 지지를 보냈다.
나이많은 노인들과 실수로 기표를 잘못한 사람, 타지사람등을 제외하면 단
한명도 지지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광주학살당으로 굳게 믿고 있기에 거기에 백날 가 봐야
표를 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찾다가 크게 뒷통수 맞지 말고 지금부터 호남에는
미련을 버리고 대신 갈수록 지지율이 떨어지는 영남지방을 찾아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영남의 지지율이 약간만 더 높게 나왔어도 이길 수 있었다.
호남에서 두자릿 수 이상의 지지율을 얻기란 천지가 개벽해도 불가능한 일
이지만 만약 그들이 30%의 지지를 보낸다 손 치더라도 영남에서 의 지지율
15%만도 못하다.
왜 쓸 때 없는 곳에 돌아다니며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가?
현재 영남을 호주머니 속의 현찰로 생각하고 외면 하니까 영남의 지지율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
지난 영천과 대구동구에서의 재선거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열우당 후보에
얼마나 고전을 하였는지를 벌써 까먹어 버렸는지 아니면 한나라에 책사가
없는지 엉뚱한 곳만 열심히 돌아 다닌다.
그리고 윤여준씨도 너무 믿지를 바라!
그는 두번이나 대권을 실패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지금부터 한나라당은 호남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돈이 될 지방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젊고 건전한 책사(386이나 운동권출신 절대제외)들도 대거
영입하여 대선에 대한 전략 수립에 돌입 해야 할 때이다.
호남을 제외해도 영남과 기타 다른 지방의 우익들이 일치단결 하면 얼마든지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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