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선거에서 왜 패했을까?
본질적으로는 이 총재님 본인의 문제지만 요즈음 남대문의 보좌진 행동과 형태를 보면 상왕식의 거만함과 오만함에 빠져 있으며 이회창 총재님의 입지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지 않나 생각된다.
첫째 대통령선거에서 경북 모 곳에서 김영삼씨 화형식이
이인제를 주저 않지지 못한 결정적 패인이었다.
어느 보좌진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내가 만나 본 그때의 보좌진은 책임을 져야할 것이고.
둘째 2002년 대선에서 보좌진중 이부영과 안상수 의원 등 측근 보좌진이 어떻게 보좌했길래
전자개표기로 정권을 도둑맞게 했을까?
여기에 대하여 지금의 5명의 보좌진도 권위적이며
한 번 만나본 사람들은 다시는 만나지 않겠노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의 적 빨갱이 간첩세력을 타도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는
이 총재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내부의 힘이 결속되지 않고는 안 된다.
특히 보좌진은 정치감각이 뛰어나고
이 총재님이 가지지 않는 친근감, 마당발같은 사람,
조직을 장악하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60469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