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인이 得意(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사람은 도구와 같아서 하나님이 사용하면 하나님의 도구가 되고 악마가 잡으면 악마의 도구가 된다. 악마의 도구된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피비린내가 천지에 진동하게 된다. 때문에 그 손에 죽지 않으려고 그 눈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숨어 들어가게 된다. 지금의 한반도는 김정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고, 그가 沒落(몰락)이 된다고 하나 그를 대체하는 새로운 권력이 나와서 그보다 더 혹독하게 악마의 도구로 사용된다면 그 역시 한민족의 불행은 계속 될 것으로 봐야 한다. 결국 사람을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이 사용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인간을 구원하고 구제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인간된 보람도 찾는 길이기 때문이다.
2.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을 구원하고 구제하는 일을 하다가 세상을 下直(하직)하고 천국으로 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구원 및 구제해야 하는 절박한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타인을 건지는 것에 여유가 없이 산다. 때문에 남을 구원한다는 것이나 구제한다는 것의 의미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런 것을 이룰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바로 그런 사람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 약속이 성경의 말씀이고, 그 내용은 인간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인간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구원을 이루고 구제를 이루는 존재로 살아가게 한다는 말씀이다. 그것이 인간의 구원과 구제의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구로 드려지는 삶은 곧 인간 세계의 구원과 구제를 이루기 때문이다.
3. 이런 것을 이루시는 데는 分量(분량)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다. 어떤 자는 10사람을 구원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시고 어떤 자는 100사람을 구원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시고 어떤 자는 1,000사람을 구원하는데 구제하는데 사용하신다. 이런 의미는 각 사람을 분량대로 사용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런 구원과 구제의 合(합)을 통해서 세상을 넉넉히 구원하시고 구제하신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한 나라의 지도자는 이런 구원과 구제를 국가단위로 이뤄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삼고 구제하는 자로 삼은 자들을 모두 합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른 지휘와 그들을 섬겨주라는 권세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구원의 합과 구제의 합을 통해서 국가를 구제하고 구원해 내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4. 인간을 구원함은 인간이 악마의 道具(도구)화 防止(방지) 곧 우선 악마의 도구로부터의 탈출이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인간은 절대 타락하였기 때문에 최초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아름다운 품성이 부패하는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 회복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고 구제를 이루는 길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국가가 어떤 교육을 하여도 인간은 결코 아름다운 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악마화 또는 악마의 도구화를 거부하게 하는 것을 구원의 내용으로 삼게 된다. 오히려 하나님의 도구로 드려질 때 비로소 인간은 성품의 타락에서 구원되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된다. 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한다.
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은 악마의 준동을 막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이 악마의 도구가 되면 천민자본주의의 팽창이 발생하고 마침내 모든 범죄의 창궐이 홍수처럼 가득하게 된다. 결국 땅에는 피로 江(강)을 이루고 시체로 山(산)을 이루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부자들이 가난한 자들의 것을 더욱 더 뜯어 먹기 위해 혈안이고 세상은 아주 심각한 구조적인 惡(악)이 거미줄 치듯이 한다. 이런 세상은 악마의 힘을 가득 받은 자들을 선호하고 그들의 입에서는 파멸과 파괴가 홍수처럼 나오게 된다. 참으로 불행한 사회이다. 이런 사회로부터 인류를 건지는 작업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그런 일을 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구들이다. 하나님의 도구들이 나서야 비로소 이런 악마의 팽창을 막아내는 것이다.
6. 온갖 기만과 사악함으로 가득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는 악마의 소굴이다. 그들에게서 나라를 건지려면 그것은 구원의 의미이다. 그들의 영향에 비틀거리는 경제를 살리려면 그것은 구제의 의미이다. 구원과 구제를 위해 이 정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들이 이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이들이 가고자 하는 것의 의미는 국민을 김정일의 노예로부터의 구원이어야 하고 그의 주구들의 사회주의의 실험에서부터 가난에 빠진 나라의 경제를 구제해야 한다. 그것은 곧 악마의 도구에게서 나라와 그 경제와 국민을 건져내는 길이다. 모든 것은 담아내는 방법이 있다. 이명박의 담아내는 앵글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만들겠지만 이제 곧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국민성을 의롭게 하고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가에 있기 때문이다.
7. 영어를 잘 한다고 경제가 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는 의로운 손길에서 잘되는 것이고 그 의로운 손길은 하나님의 도구로 각기 분량대로 구원과 구제를 해내는 자들의 손에서 잘 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많은 자들이 하나님 없이 구원과 구제를 하겠다고 나서는 모양 같다. 하지만 그것은 구제가 아니고 구원도 아니다. 그것은 欺瞞(기만)이다.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악마의 도구들은 문화적 침투를 통해서 국민의 人性(인성)을 아주 심각하게 부패시켜 버린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바로 그것을 고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어떤 테크닉이라도 결코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은 오로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케 하는 부흥운동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해야 한다. 정말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무리들은 이런 문제를 두고 깊이 생각해야 한다.
8. 악인 곧 악마에게 사로잡힌 자들, 곧 김정일의 주구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라면 이 나라는 문제가 크게 된다. 악마는 대한민국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짓을 할 뿐 결코 살려내는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과연 나라를 건져내는 구원이나 구제를 이루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도구들을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도구들이 있어야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게 된다. 그것의 기본은 이미 밝힌 대로 인간의 성품의 악마化(화)를 막는 길이고 악마의 도구화를 막아내는 길에 있다.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는 자들만이 그것을 避(피)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악마의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5년 동안 이 나라를 망하게 한다면 과연 이 나라의 미래는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일은 구원과 구제의 의미를 깊이 담아내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9. 나라의 지도자들로 부각되는 자들은 과연 나라를 구원하고 구제해낼 수가 있는가에 있다. 만일 하지도 못하면서 自薦他薦(자천타천)에 의거해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기만적인 행동이 된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살펴보면서 아주 심각한 의미를 찾아내고자 한다. 지금 이 나라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는 것을 計上(계상) 해야 한다. 그것이 그 잃어버린 10년의 의미이다. 때문에 이들을 결코 국회에 진출시키는 일을 해서도 안 되며, 오히려 이들의 장악하려는 모든 권세를 사전에 차단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자들이라면, 대통령 근처에 이런 자들의 진입을 막아야 한다. 오로지 하나님의 도구들만이 나라를 구원하고 구제한다는 것을 강조하면 怒發大發(노발대발)할 자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하고 구제해 낼 수가 있다.
10. 그분의 도구로 사용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아마도 이런 것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도 있는 것 같다. 이런 도구는 하나님과 직접적인 교제는 없는 가운데 섭리적으로 사용되는 존재를 의미한다.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사용되는 도구도 있다. 이들만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구원과 구제를 만들어 낸다. 이런 구원과 구제를 이루는 자들이 가득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행복해 진다. 모든 국민이 이런 구원과 구제를 넉넉히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면 전 세계를 구원하고 구제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본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가 된다는 것은 지극히 큰 행복이다. 각 사람이 분량대로 구원과 구제를 이루고 산다면 행복한 세상을 열 것은 분명하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어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구원하고 구제하기를 힘쓰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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