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나라당원으로서 한나라당을 무척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는다. 내 주위에 아주 훌륭한 선배가 한 분이 있다. 근래 해외출장으로 제때 귀국하지 못해 『한나라당비례국회의원후보』로 지원하지 못했다.
나는 초야에 숨어있는 아주 참신한 인재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분은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국 북경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주경야독과 다양한 사회경험으로 능력이 아주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대한 식견이 상당히 넓고 풍부하다.
만약 이런 분이 한나라당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면, 『한나라당을 봐서라도 아주 좋은 일이고, 또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인재를 구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한나라당으로써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의석을 차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고로, 나는 《한나라당비례국회의원후보를 추가로 모집》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만약 한나라당에서 《추가로 한나라당비례국회의원후보》를 모집하게 된다면, 나는 저의 선배님을 적극 설득해 추가모집에 지원하도록 하고 싶다. 『한나라당과 당직자』들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극 검토해보길 강력히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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