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가 국기원 이사장에 취임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며, 즉시 사퇴하라.

2월 13일에 이승완 원장(?)을 직접 만나 합의 후 2010.2.23. 국기원 2010년 2차 회의(삼정호텔)에 참석하여 국기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한다.

파국으로 가는 국기원의 이사장 선임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하고, 박창달은 〃현 정권의 관계자들이나 다른 요처의 사람들에게도 전혀 이야기 한 적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자유총연맹 총재는 현 정권과 무관하다 할 수 없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태권도를 수련하여 1.5단이라는 태권도에 없는 단을 내세우면서, 국기원 이사장으로 문체부에 국기원을 대변하겠다는 꿈을 버리고 즉시 사퇴하기를 부탁드립니다.

태권도가 당신의 생각대로 아무나 들어와 큰소리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