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기정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로비에 김윤옥 여사가 관련됐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강기정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대통령의 동서인 황태섭씨에게 1000달러짜리 AMEX(American Express Bank) 수표다발을 전달됐다”고 모함하였다.
강기정은 외환에 대한 상식도 모르는 자이다. USD1,000 AMEX수표는 은행에서 발행하는 여행자 수표(Traveller Check,T/C)로서 구매자와 사용자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결제 구조이다.
따라서 여행자수표는 여행자수표를 끊은 사람은 물론 사용했을 경우 은행으로 다시 돌아와서 결제를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처까지 정확히 나오게 된다. 그리고 여행자수표는 양도가 되지 않아서 처음 수표를 발행받은 사람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은행에서 처음 고객이 구입할 경우 은행 창구직원 앞에서 T/C실물에 싸인을 반드시 해야 하고 은행 보관용 영수증에도 구매자의 싸인을 따로 남긴다. 그래서 여행자 수표는 확실한 자금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뇌물로 사용할 수가 없다.
뇌물을 주었다면 이름이 드러나는 여행자수표로 주었겠나? 주자마자 발각이 나는 뇌물을 대통령 부인이 받을리가 만무하다. 남을 모함하려면 그럴듯하게 모항해야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모함한 강기정은 조작된 주장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국회를 떠나라.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