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얘기, 북한얘기만 나오면 색깔론으로 나온다고 민주당이 수십년 전부터 외쳤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진짜 색깔있는 사람들은 없는데 집권당이 야당 죽일려고 색깔론 들먹이는 줄 알았다.
나도 예전에는...
그러나 지금의 야당들은 대놓고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데도 그들을 어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꼴통 똘마니 박지원은 대놓고 천안함도 북한이 안했고, 여당이 뭐라하면 웃기지 말라는 식으로 나오고 이런 사람이 한국 정치판에서 활게를 쳐도 되는 건가?
온갖 감언이설과 밝혀질 수 없는 루머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그 밖의 야당이라 하는 군소 정당들도 북한 편을 들어야 정치판에 이름이나 나올 수 있고 얼굴이나 한번이라도 더 알릴 수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말도 않되는 논리로 북한을 옹호하고 있는데 이들을 가만 놔 둬야 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전교조 선생들,북한이 우리형제라 잘 해줘야 한다는 교육은 좋지만 그렇다고 전쟁은 남한에서 일으켰고, 천안함도 남한에서 조작했고, 연평도 도발도 우리가 북한에게 먼저 포를 쏴서 그렇다는 교육을 어떻게 시킬 수가 있는가..
참 이나라가 어디로 갈지 암담하다.
나의 나이 41살에 지금의 젊은이들을 걱정하는 것이 우습지만 걱정되는 청년층이 많은 것이 걱정이다.
민주당의 논리에 맞장구 쳐야 머리에 든줄 착가하는 젊은애들（나보다 어리면 젊은거 아닌가^^）
이 너무 많다. 나이든 사람들은 그렇다고 쳐도 어린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이 나라가 걱정된다.
4대강이 왜 나뿐지, 왜 좋은지 알 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집권당은 힘이 있어서 마음대로 하니 나쁜당,
민주당은 힘이 없으니 불쌍하고 도와줘야 되는 당.
이런 젠장. 젊은 애들을 사상 교육 시킬 수도 없고..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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