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규탄기자회견 규탄사를 낭독하고있는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 서울교육청앞)

애국시민여러분! 작년 6.2 지방선거당시 서울시 교육감후보로 나와 단일화에 합의를 해준 박명기교수(서울교대 교수)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서 자칫 잘못하면 자살까지도 생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현 서울시교육감 곽노현씨가 2억원을 선의행위로 지원을 했다고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호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을 일반국민들이나, 정치현장에서 곽노현교육감을 지원하는 정치세력들이 공감을 했다면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겠습니까? 심지어 민주당 전 원내대표였던 박지원씨도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뜻을 표출 했습니다.

그럼,박지원씨는 어떠한 인물입니까? 소위 친북좌익종북이라고 하는 진보진영에 맏형 노릇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의 입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사퇴해야 한다는 논리를 트위터에 띄웠습니다.그런데,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서울시의회 임시 본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을 하면서도 자신은 떳떳하니까 사퇴하지 않겠다고 언론에 밝혔답니다

국민여러분! 서울시 교육감이 한달에 받는 월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8백만원에서 9백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월급 2년치를 한꺼번에 작년6.2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단일화에 합의해준 박명기(서울교대 교수)에게 전달한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이것을 자신은 선의행위라고 자랑스럽게 주장하고 있는 논리에 대해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지 아십니까? << 서울법대를 나온 사람인데 이런 행위가 범죄인지 몰랐다는게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곽노현씨 2억짜리 선의행위가 검찰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지면서 먼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보여준 반응들이 어떠했습니까? 이명박정부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실패하자 공안정국을 만들어 자신을 첫번째 희생양으로 만든다고 강력하게 저항을 했습니다.그 저항이 24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8월28일 곽노현서울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작년 6.2 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진보진영에서 단일화에 합의해준 박명기(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을 지원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곽노현씨는 처음에 2억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곽노현교육감의 말이 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자의 생명은 진실과 정직입니다, 그런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입만열면 자신의 죄를 덮을려고 위증을 쏟아내고 있는 현실앞에 우리 국민들은 개탄을 금치못하고 있음을 곽노현 교육감은 빨리 인지 하시고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즉각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는 길만이 부패에 만연한 교육현장을 바로 잡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성경 눅8장17절 말씀에 인간들이 자신의 불의로 감춰놓고 숨겨놓은 것들이 때가 되면 모든 수치가 다 드러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곽노현 교육감사건을 국민들과 교육현장을 깜쪽같이 속였지만 후보단일화에 합의를 해준 박명기후보측에서 불만을 품고 선관위에 제보를 함으로써 이번사건이 국민들에게 공론화가 되어진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어디가 진실의 끝인지 모른채 혼란속에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작년 6.2 서울시 교육감선거에서 곽노현후보측과 박명기후보측이 당선되면 거금을 주겠다고 이면합의를 사전에 했다고 하는 일부언론보도가 있는데도 끝까지 진실을 부정하는 곽노현씨의 행보가 교육자로써 도저히 국민들과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에게 절대로 보여주지말아야 할 추한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더 추한 그림들이 발견 되기전에 교육자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주시길 국민들은 간곡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공직선거법중에 가장 무서운 처벌중에 하나가 상대후보를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제232조 1항에서는 7년이하의 징역과 벌금 500만원 - 3000만원까지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사법당국은 곽노현교육감의 2억 후보매수사건을 명명백백하게 국민들에게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리가 양에게 접근하기 위해 양의 모습으로 가장하고 무상급식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정과 서울시민들에게 말할수 없는 고통과 세금폭탄을 만들었던 주역이였습니다. 입만열면 서민들 위한다고 하면서 당신은 소시민들이 한평생 만져볼수도 없는 2억원이라는 거금을 끝까지 댓가성이 아니고, 상대방 후보 박명기씨(서울교대교수)가 자살할까봐서 지원한 선의행위라고 진실을 부정하고 있는 당신은 대한민국의 교육자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6.2 지방선거에서 곽노현후보가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1) 2010년 4월26일 - 부패의 곰팡이가 번식하는 밀실행정에 내가 햇볕을  비추겠다.
(2) 2010년5월13일 - 어떤 사람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 애기한다.
(3) 2010년5월18일 -사교육 꽉 잡고 부패 비리를 꽉잡는 진보단일후보 곽노현입니다.
(4) 2010년5월22일 - 비리 부패를 잡는 것은 철저한 민주주의자만이 할수 있는 것.
(5) 2010년5월30일 - 서울시 교육감후보중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밖에 없다.
(6) 2010년6월1일 - 나는 반부패 현신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서울시 교육감 당선이후에 곽노현씨가 부패한 교육현장을 개혁하겠다고 첫번째 던진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나는 누구보다 자유롭다고 선언을 했지만, 1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역사는 곽노현씨 자신이 부패한 교육자라는 사실을 증명을 하고 있지 않는가? 더이상 진실을 변명을 하면 우리 국민들이 분노의 돌을 던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