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내가 먼저 인가 보다. 나의 안일함 나만 괜찮으면.. 나라의 대통령이라 하면 가정으로 봐서는 아버지요 가장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어떠한가 자식이 아파할때 함께 아파하고 고통받고 힘들어 할때 모든 것을 함께 하는 분이 바로 아버지이다.
일반시민인 우리들은 매미가 온다는 소리에 집안문단속과 함께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며 TV를보며 가슴조리며 마음 아파했다.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작은 집이지만 나의집만을 염려하고 지킬수 밖에 없었다.몇년전 우리집 유리창도 이것보다 약한 바람이었지만 그때도 문은 꼭꼭 잠궜지만 9층인 우리집 유리창이 깨진적이 있다. 그후 바람만 불면 나는 마음 조리며 유리가 깨어져도 파편이 튀지 않는곳에서 잠을 자게 한다.
하물며 대한민국을 우리의 큰집으로 생각한다면 그 아버지는 어떻게해야 하였을까? 생각과 걱정을 안한것은 아닐것이다. 다만 멀리서 바라보는 남의집 이야기로만 보고 들은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 어떠하겠는가 일은 터졌으니 수습을 얼마나 잘하는냐에 따라 자기에게 주어진 역활을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 것이다.
사고가 있기전 예방이 더 중요한것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내게 닥쳐지는 것이 아니라 방심한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아닌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지금의 대통령은 자식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살피는 진정한 우리의 아버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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