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과천 영광교회가 필자에게 시비를 걸어온 이후 계속되는 핍박을 겪는 와중에

1989년 필자가 그 동안 학교 다니면서 받은 우등상, 정근상, 초중고 졸업장과 성적표, 대학 성적표 등을 모아둔 꾸러미가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나에게는 거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가방 하나 정도 될 정도의 증거 서류가 없어진 이후 필자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져

강아지, 개 취급을 받으며 오늘날까지 목숨만 겨우 부지하면서 살고 있다.

좌우익 정치권으로부터 오는 탄압이다.

필자가 중1 때 IQ 검사를 한 결과, 담임 선생님이 교실에 와서 하는 말이

 '우리 반에서 IQ가 가장 높은 학생은 이은휘다.'라고 말하였다.  

한 학년이 1050명인 서울의 女中에서 전교 2등, 6등 을 하였으면 잘하는 것이다.

그런 내가 받은 우등상장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 꾸러미를 어느 인간이 가져다가 서류를 위,변조하여 유학도 가고,

박사 학위도 받아 사회의 지도층으로 잘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억울한 사정을 변호사를 선임해 해결하려해도 돈이 대단히 많이 들어 할 수가 없다.

현재 사방팔방으로 막혀 있는 필자의 상황에서  돈이 있을 리 없는데,

돈이 없으면 억울한 사정이 있어도 변호사를 구할 수 없는 한국 사법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문제가 해결되고, 경제가 풀리면 변호사 비용을 내는  후불제 변호사 비용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악랄한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는 민청학련 앞잡이 과천 영광교회를 두둔하는 무리가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