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하였기 때문이다.
수사는 이세원(사법연수원 38기) 검사가 한다.
추미애는 총선전에 선거운동기간이 아닌데도 선거공보물을 배포·홍보하였다. 이 선거공보물에는 '16대 국회 때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서울동부지법·동부지검의 광진구 자양동 존치 약속을 받아냈지만 17대 국회 낙선으로 송파구 문정동 이전을 막지 못했다'는 취지의 문구가 담겨있다.
또 '2월15일 서울시장을 만나 법원·검찰청 부지 개발 사업을 1순위로 추진하기로 약속을 받아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추미애의 행위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며, 공보물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므로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걸리게 되어 있다. 고발은 새누리당 후보 측 사람이 고발하였다.
추미애 안됐다. 의원직 상실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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