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거리 다니기가 무섭다.
밤엔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유흥업소에서 주취자들이
흥청대고, 낮이 되서도 하늘을 이불삼아 바닥을 요삼아
누워있는 모습이 꼴볼견이기 때문이다.
밤에도 어쩌다가 일명 "어깨"들이 인파속에서 보이다가
꼭꼭 숨어라는 신호 "삐약 삐약"의 순찰차소리에 갑자기
사라진다.
아무리 법질서가 개판이라고 서니, 이렇게 엉망일수가
있나?
밤과 낮거리를 마음놓고 다닐수가 없냐 말이다.
가끔씩 싸움을 하는 것을 보더라도, 누가 신고를 하지
않으려한다. 신속히 출동하여 사건사고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경찰의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민들
생각이다.
나 ! 뿐만 아니라, 오늘날 경찰이 느림보경찰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바이다.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호에 있다.
그런디, 이런 임무도 앞뒤를 가려서 한다.
문제가 될것 같으면 실제로 3분걸리고,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으면 30분이 되도 오지 않는다.
오지않는 다는 것은 "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적법하게 순찰일지를 작성하여 빠져날 구멍을 만든
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유흥업소 주인들과 옛날(어제까지만
도 해당)에 친분을 가졌다가 "숫가락놓고 큰집에 간 경찰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친하든지 않친하든지도 앞뒤를 가려서
해야한다.
친하려면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유흥업소주인과 조금친하고
적절히 술마시고 나가게 해야지 만땅 먹고 나가게 해서 여기
저기에 오줌을 싸고 고성방가를 지르고, 누워서 자는 사람이
없어야겠지않나?
유흥업소 주인도 이나라의 국민이고, 길거리에 자는 만취자도
국민이다. 가진자와 못가진자 차별말고, 술먹은 사람 얼어죽지
않게 깨워 집에 보내주자.
경찰이 경찰관직무집행법만 잘 지켜도 치안질서 확립되고
길거리에 자고 있는 만취자 깨워 집에 보내주면 얼어죽지않고
한 가정에 평온이 올수 있다.
신고한 사람에게 왜 했냐고 윽박지르지 말고,내버려두면 술깨고
집에 간다는 말을 하지 말자.
"어깨"들과 친분을 가지지말고,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에게도
공정한 법집행을 해주기 바란다.
순찰지구대가 생긴후에 " 시간이 남아돌아 단합차원에서 술자리
횟수가 많다는 소문이 시민들 사이에 은근히 들린다.
경찰개혁이 부정부패를 타파하는 것이 아니라, 니그들 사람답게
남들 놀때놀고, 쉴때 쉬려고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말기 바란다.
꼭! 문제 덩어리들은 풀잎네개들이 문제다.
이것들이 하는 것은 사람보는 재주만 있는것같다.
점쟁이 빤스를 입어서 천리안을 가진것같다.
"덜떨어진 경사(풀잎네개)급들은 시민을 가족같이 대우하고,후배들
에게 잘난 선배로 남도록 행동해라.
풀잎네개 달았다고,공무원이 철밥통이라고,시민들이 경찰의 법령등
을 모를 거라고, 거짓말로 속이고,우롱하면 누군가는 벼락을 맞는다.
경찰 개개인이 밥벌어 먹으러 왔으니, 방범경찰로 직무에 충실히
하고 까불지 마라.
국민의 한 사람인 유흥업소의 사람들과도 친하는지 않친하는지 뭐라 말못하겠는디,경찰관 행동강령도 충실히 지켜주기 바란다.
경찰의 개혁은 너희들 몫에 달려 있다(86.6%가량의 경사급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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