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시원 작성자ID : aprilking 조회 : 17 추천 : 3 작성일 : 2004-07-19 16:40:15
유영철이 노무현이고 노무현이 유영철이다.
유영철과 노무현 똑같다. 우선 남을 탓하고 남에대한 증오심과 적
개심을 정의로 착각하는 인격 장애의 정신세계가 똑 같다. 또한
강자에게는 꼬리내리다가도 약자만 보면 잔인하게 우월의식을 표
출하는 정서 불안의 심리가 일치한다. 더우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자신을 영웅시하는 과대 망상의 정신
질환이 동일하다.
유영철은 자신의 인생 실패를 자신의 무능력과 인내심 부족으로
여기지 않고 부자들을 탓함으로써 실패에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 노무현도 자신의 실수나 실패를 야당 탓, 언론 탓으로 돌려
책임을 회피한다. 증오하는 부자는 건들지 못하고 자기보다 약한
노인 여성을 골라 죽이며서 복수의 쾌감을 맛보는 유영철의 비겁
함은 부시 앞에선 쥐처럼 비굴해지다가도 힘 없는 신문앞에서는
도도해지는 노무현의 비열함 그대로이다.
살해당한 이들의 원혼에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마치 사회적 경각
심을 일으키기위해 살인한 양 뻔뻔하게 자신을 영웅시하는 유영철
은 자신의 부패마저도 남의 1/10일 정도라며 깨긋한척 갈롱을 떨
는 노무현이다. 사형제도가 필요한 것은 이런 개망나니들을 사회
로부터 영원히 제거해야 누구나 안심하고 살수있게 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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