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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무법자 쌍권총 교주의 종횡무진 총탄 발사記

평소 지만원을 살펴보면 마치 황야의 무법자 같은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만원의 책 ‘나의 산책세계(Ⅰ) 8장 공부벌레보다는 균형된 인간이 되라’ 42쪽 하단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비나 제갈공명보다는 ‘황야의 무법자’ 같은 서부사나이가 훨씬 더 멋있었다. 그처럼 세상을 내리깔고 거칠 것 없이 도도하게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었다. 인습과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내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하며, 내 스스로의 기율에 세상을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풍운의 사나이, 재산에 속박되지 않고 집시처럼 떠돌아다니는 낭만의 사나이, 임종의 순간에 절대자 앞에서 당당히 인생을 결산할 수 있는 기개와 배포를 가진 사나이, 바로 그런 사나이가 내 가슴에 들어 있는 멋쟁이 인간상이었다. ”

아하!!!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마치 서부 영화에 나오는 쌍권총을 가진 황야의 무법자가 지만원이 동경하는 인간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만원은 무법자와 같은 행동을, 선배나 동료의 만류에도 거리낌 없이 그처럼 세상을 내리깔고 거칠 것 없이 펼치면서 도도하게 인생을 살아온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교주님 옆에 계신 여러분. 교주님께서 언제 갑자기 쌍권총을 발사하실지 모르니 조심하십시오. 더구나 까딱하면 민형사 소송까지 당하오니 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쌍권총에 피격당한 사람들을 일부만 살펴보겠습니다.

▲ 앗 저것은 “선동의 장사꾼, 데모꾼, 가장 위험한 사람, 변신의 천재, 안보장사꾼, 정치브로커, 인간빠, 기생, 지지자를 병신 만드는 자, 사기집단인 졸병과 함께 이어도로 가야하는 자, 늙었으니 죽어야 하는 작자닷!!!” 조준… 발사 탕탕 (김동길 피격)

▲ 앗 저것은 “안보장사꾼, 김◯수의 식객, 한국에서 가장 극우적인 인물이자 꼴보수의 극치, 통장장사, 애국장사 하는 사람들과 함께 놀아나고, 이미지가 좋지 않은 부자와 놀아나고, 돈 있는 목사들, 이념이 깨끗하지 않았던 목사와 놀아나는 작자닷!!!” 조준… 발사 탕탕 (이도형 피격)

▲ 앗 저것은 “낮에는 우익, 밤에는 좌익으로 2중행세 하는 자, 좌익들의 세탁기, 빨간 립스틱 바르고 몸 파는 느끼한 남자기생, 식객, 펜대놀이 부관장교출신, 남사당식 캐러반을 조직해서 안보 가지고 흥행놀이하는 자, 고졸출신 조◯◯를 숭배하는 작자닷!!!” 조준… 발사 탕탕 (서정갑 피격)

▲ 앗 저것은 “주사파들에 의한 폭동과 좌익들이 일으킨 폭동들을 변호하는 기자, 매우 뛰어난 위장술을 지닌 왕년의 민주화 좌익 위장좌악, "서정갑/이도형과 함께 안보장사꾼 3총사, 김◯수의 식객, 차기에 빨갱이 정권 창출의 전위대 역할을 수행하는 자, 군사지식도 없는 레이더병 출신 주제에 서정갑 등과 남사당식 캐러반을 조직해서 안보 흥행장사하는 자, 그 인격이 의심스럽고, 겉과 속이 다른 비정상적인 인간 또는 한마디로 함께 할 수 없는 다른 종류의 인간, 그림자와 사진만 봐도 솜털이 치솟는 자, 많은 사람들을 유혹-선동하는 빨갱이 동조인간, 분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잡동사니 인간에다 고졸이라 역사를 쓸 라이선스도 없고, 분석력과 전문지식이 떨어지는데도 미국에서 최고로 인정되는 응용수학 박사를 능멸하고 대적하려고하는 어리석은 작자, 그의 사이트는 좌익사이트보다 더 더럽고 악랄한 악취가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통, 서정갑과 더불어 빨갱이 세탁기이자 남자기생이닷!!!” 조준… 발사 탕탕 (조갑제 피격)

▲ 앗 저것은 “천둥벌거숭이 개자식, 열등의식으로 살아온 빨갱이, 질 낮은 장사꾼, 이름이 떡쇠인 아버지를 둔 쌍놈의 개자식, 천하의 개자식, 죽일 놈, 나쁜 놈이고 역적이라, 이런 개자식에게 임기를 보장할 수는 없다. 애국우익세력은 이런 쌍놈의 개자식 이◯박을 죽여야만 국가를 살릴 수 있단 말이닷!!!” 조준… 발사 탕탕 (피격자 이름 생략)

▲ 앗 저것은 “또렷한 안보관이 없으며, 좌파에 대해 선을 긋지 않고,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하며 수많은 중요한 사건에서 좌파에 몸과 마음을 섞었을 뿐만 아니라 빨갱이들의 뒤를 졸졸 따라 가며 속이 빈 채로 빨갱이들의 로봇처럼 행동한 여자닷!!!” 조준… 발사 탕탕 (박근혜 피격)
“험한 가시덩굴이고, 내공이 없으며, 사이버 세계에서 과대포장된 속빈 강정이고, 표현의 자유를 처참히 짓밟은 무서운 좌익이며 빨치산식 독재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운 마음이 들게 하는 자이며, 우익킬러의 역할수행자이고, 이명박보다 2-3배 더 불확실한 사람이며, 보수를 망치고 이 나라를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그 위험한 여인을 당장 철창 속에 가두어두고 싶다, 이영조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를 상대로 고발을 추진하려 한 바 있으며, 이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닷.
박근혜의 일부 지지자들은, 몰인격-병적으로 박근혜에 빠진 사람들이며, 그 자들에게 한없는 멸시를 보낸다. 그들은 병자들이지 정상인들이 아니닷.

▲ 앗 저것은 “500만야전군의 적, 야쿠르트 및 오줌박사라고 떠드는 작자, 냈던 성금 도로 찾아 떠난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여준 위인. 500만야전군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떠난 탕아닷!!!” 발사 탕 (강국희 피격)

▲ 앗 저것은 “고희잔치에 축의금도 안낸 인간성이 이상한 놈, 3자와의 대화시에 나에게 박사님이라는 호칭을 안붙이고 지만원 씨라고 부르며 나를 무시하는 작자닷!!!” 가차없이 퇴출 영구제명이닷!” 조준… 발사 탕탕탕 (윤명원 피격)

▲ 앗 저것은 “나를 3천만원을 횡령한 범인으로 뒤집어 씌우려다 실패한 작자, 명예감이 전혀 없고, 오직 남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다는 강박관념으로 살아온 놈, 수석대표라는 직함을 스스로 만들어 반란을 획책한 작자닷!!!” 조준…발사 탕탕탕 (송영인 피격)

▲ 앗 저것은 “윤명원에 대한 글을 읽고도 윤명원에는 침묵하고 나를 까내린 위인, 아무런 욕심 없이 오직 죽음을 준비한다면서 나더러는 모든 걸 털라고 강변하던 작자, 욕심이 아주 대단한 위인. "어, 지박사, 내가 출마하니 좀 도와주라" 고 나에게 말하지 않고 윤명원에게는 도움을 청하셨나요? 에잇”
조준…발사 탕 (서상록 피격)

▲ 기타 다수 피격인 기술 생략
★ 아이쿠 이제 보니 조준 발사한 탄알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왔네. 내가 너무 거짓말을 해댄 때문인가. 이거 잘못하다간 모략자작극, 자폭 자해극이 탄로 나겠구나. 참 큰일인데 !!!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피격 당한 이들이 모두 건재하고 오히려 더욱 제휴와 연계속에 활발하게 애국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오직 황야의 무법자 쌍권총 교주님만 외톨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참 희한한 일이 아닐는지요.

문제아 교주 (2012-06-21 17:52:22)

자신이 외톨이가 된 것은,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들이 그랬듯 자기가 너무나 똑똑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의로움이 있고, 혼자 제일 잘 났고, 머리에 든 것 많고, 최고의 교육기관에서 공부했고, 영리하고, 훌륭하고 위대하기 때문에 그처럼 자신만큼 되지 않는 세상의 속되고 못난 사람들, 불의한 사람들, 부족한 사람들과는 함께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또라이로 고독한 의인, 위인의 길을 가는 것이라는 식으로 심심하면 한 번씩 글을 올리지 않던가. 그 착각과 자기 최면속에서 황야의 쌍권총을 쏴대며 살고 있다는 얘기다. 임종이 가까워서도 맨정신 못차릴 인간이 이 인간이 아닐까 한다. 자기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 났고, 완벽하면 얼마나 완벽해서, 사람들한테 그렇게 안하무인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정말 큰 일 내는 인간이다 싶다. 그런 그를 따르는 사람들, 뭐라도 줄 듯한 그의 추종자들은 또 어떠한가. 자신의 행적과 이력의 진실을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을 것울 생각하면 착각도, 자기최면도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모든 게 계산된 것이라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