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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가 장인이 남로당원으로서 양민학살에 가담했다는 것을
알고 결혼을 했다. 근디 노무현씨 답이 "그럼 아내를 버립니까?"
였지! 근디 말여! 놈현은 이미 결혼 전에 알고 있었고 혼인후에
발생한 사실이 아니므로 혼인하지 않을 수 있었다. 긍께 선후관계
를 흐려 버린 말도 안되는 야그여 뇌사모야!이해 안될꺼니깐 부연
설명해주마
만약에 노무현이 장가가고 나서 장인이 갑자기 빨갱이가 됐다.
그러면 버리면 안되지만 노무현은 적어도 그걸 알고 그 집에 장가
를 들었다는 거는 놈현 스스로 생각 자체가 장인의 생각하고 어느
정도 맞기 때문에 된 것 아니냐. 그거는 대통령, 우리나라 자유민
주주의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안되지. 안그려?
이너넷만 하지말고 논리야 놀자 라는 책이라도 쬐끔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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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5일 전여옥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김근태 의원은 '신사'답게 행동하라]
김근태 의원이 '실미도'를 찾은 자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
아버지의 과'를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일요일에 실미도를 일부러 찾은 데는 '박풍' 차단이란 '정치적
목적'이 분명하다.
(박풍 이 있긴있나 ??? 그리구 그쪽에두 신사가 있나 ???)
절대로 정치적인 싸움을 하지 않고 상대방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자 하는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노무현정부는 물론, 열우당의원들의 월북이나
좌익관련 등 '아픈 상처'를 전혀 언급하지안고있다.
(순 거짓말 누구의상처를보담어 안는다구 할소리 못할소리 다해
마음 상처 를 모든국민에게 다 줘놓구!)
세 명의 친형이 월북한 김 의원이 말한 대로 '아버지는 아버지고
딸은 딸'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장인이 남로당원으로서 양민학살에 가담했다는 이야기가
불거지자 "그러면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고 감성적으로 호소했다.
(그럼 당신같으면 신랑을 버리나 ???)
지금 한나라당은 일체의 정치싸움을 하지 않겠다는 박근혜 대표의
선언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사의원'으로 꼽히기도 했던 김 의원도 열우당에 가서 이처럼 비신사적
행동을 거듭하는 것을 볼 때 개혁을 앞세웠던 열우당의 진짜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실천을해서 이런 논평을 내나?? 진짜루 현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네)
2004. 4. 5
딴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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