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약(곧 법)에 나와 있는 후보자격에 미달하는 회원에 대해 선관위원 다수결로 자격을 인정했으니 아무 하자가 없다고 강변하는 법치코리아의 억지에 말문이 막힌다. 참말로 또라이인지, 무식한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마치 대통령선거법상 입후보자격이 없는 외국인이 후보로 나섰는데 선관위원 다수가 이의 없다고 하기만 하면 그 외국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우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이러한 논의는 석가집안이 종전 창사랑 규약상 정회원으로서 입후보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법치코리아에게 충고한다. 아이디에서 법치는 빼기 바란다. 참으로 같잖다. 윤리위원장이 되니 갑자기 정신이 빠진 모양이다. 똥 된장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보니...
차제에 창사랑 간판을 내리는 것이 이회창선생의 얼굴에 더이상 먹칠하지 않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창사랑의 전 회원으로서 진심으로 충고하노니, 떠난 삼와이나 남은 여비일당이나 모두 찌그러지기 바란다. 너희들로 인해 창님의 얼굴이 얼마나 깎였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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