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도 시민들은 바보인가? 나또한 대구출신으로 비통함에 참을 수가 없구나..
서울시민 박근혜와 서울시민 한나라 대구의원들은 대구 죽이기에 고만 나서라..
대구가 마냥 한나라 작대기만 나와도 찍어줄 것이란 자만심으로 표가 많은 서울을 의식한 행동들을 한다면 그 댓가를 받을 것이다.
과거 그토록 명석했던 대구가 이젠 멍청한 무비판의 도시로 추락하였다.
이나라는 모든것이 수도로 집중되다 보니 대구에는 이성을 가진 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우매한 시민들의 수준은 한나라당이 만들어내는 지역주의와 과거 향수주의에 몰입되어 지역이 어떤 지경에 있는지를 망각하고 무비핀으로 살고있는 것이다.
모든 것의 서울 집중으로 대구와 경상도의 우수한 인제들이 대부분 서울로 올라간 것이다. 이러한 대구와 경상도에 제정신으로 3-4년만 살면 그 답답함에 돌아버릴 지경이다. 따라서 어떤 황당한 일들이 벌어져도 정상적인 비판이 불가능 한 곳이 대구와 경상도인 것이다.
경상도 사는 국민들이여 그대들이 몰빵으로 뽑아준 한나라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무슨짓을 하는 줄 아는가? 표많은 서울을 의식한 체 고사직전의 대구의 숨통을 조이는 짓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지방이 명맥을 유지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이전을 시발로 한 지방분권이 마지막 희망임에도 특히 대구 지역구의 한나라 정치인들이 서울 강남 기득권의 입장에 서서 행정수도 이전을 막고자 한다니 이 무슨 정신나간 행동들인가?
경상도여~~ 한나라 몰빵의 댓가가 이것이던가?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는 희망이 없다. 지방을 죽이는 행동을 해도 한나라가 하는 짓이면 용서가 되고 집아을 위한 정책도 타 당이 하면 절대 안되는 집단 광기의 도시에서 무었을 기대할 것인가?
같은 사안을 두고서도 이의근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 도의 입장은 대구시와는 완전 다른것을 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장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참으로 비교가 되었다. 왜 경북이 우수 지자체로 인정 받는지를 알수있다고 본다.
단지 한나라당이란 이유로 봅아준 대구 정치인들이 대구 발전에 얼마나 걸림돌이 되는지를 독독히 보길 바란다.
대구시민들아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바란다. 무었이 그대들을 망치는 지 정말 잘 보길 바란다. 살기어렵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지역이 살기위해 무었을 해야 하는지를 명심하길 바란다. 서울 강남 잘되는 것이 지방이랑 무슨 상관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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