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95% 말문이 막혀부러~교주님 땜시~
it산업의 업적을 개대중에게?
남의 업적도 도둑질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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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정적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남북화해를
추진해 한민족의 통일을 통한 민족의 웅비를 향해 나갔던 김대중,
민족간의 더이상의 전쟁은 절대 안되며 민족간의 냉전이
있는한 한민족의 발전은 한계가 있다며 통일을 향해 갔던 김대중,
남북과 시베리아를 잇는 철도로 서울에서 철도타고 유럽까지
앉아서 갈 수 있게 만들어 한민족을 대륙으로 뻗어나가게 하려는
웅대한 비전을 향해 나갔던 김대중,
이제 개성에서 냄비가 나오고 금강산에 주택과 상가를 지어
한국사람에게 분양도 한다고 한다. 작은 통일인 것이다.
수십만의 남쪽사람들이 북한을 갔다오게 되었고 육로도 열렸다.
도올 김용옥은 육로 개통을 보고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보다 위대한 사건이다"라고 했고 남북정상회담을 두고는
인류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한 언론도 있었다.
김대중은 수만권을 책을 읽으며 스스로 감옥에서 조차
치열하게 공부한 인물이다. 그래서 민족의 웅비를 꿈꾸고
그 이론적 기반을 확고히 한 인물이다. 그렇기에 생각얕은
이들이 아무리 모함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퇴임시 독일의 의원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꿋꿋히 해나가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감사의 편지를
쓰고 그것을 모아 책을 만들어서 선물까지 했다고 한다.
김대중의 업적은 시간이 갈수록 빗나는 업적들이다.
남북이 본격적으로 교류하게 되면 그 경제적 효과는
계산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한다. 남쪽만이 아니라 북쪽의
민족까지 걱정하며 정책을 펴나간 김대중....
지식정보 사회가 될 것이라며 IT 산업을 집중 지원하여
5년만에 세계일류로 만들어 놓고 임기 끝에 가서 월드컵을
통해 그 IT 산업을 세계에 멋지게 자랑한 김대중,
아엠에프라는 절대 위기에서도 극복 할 수 있다며 국민에게
자신감을 보여주며 묵묵히 외환위기를 헤쳐나가고
2년 앞서 빚을 갚아버린 김대중,
사형을 억울하게 받고도 민주주의을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굳히지 않는 김대중,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시켜 국민이 자유롭게 투표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게 만든 김대중...대통령을 맘껏 욕해도 좋을만큼
언론의 자유를 준 김대중,
문화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표현의 자유를 대폭 주어서
영화를 부흥시키고 드리마를 부흥시켜 영화인에게
상까지 받으며 한류열풍을 만든 장본인 김대중,
지식정보 사회가 될 것이라며 IT산업을 집중 지원하여
인터넷 강국이 되어 전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하고 그 숱한 우중들이 맘껏 김대중을 욕할 수 있게
만들어 준것도 김대중...
다이나믹 코리아를 만들자며 자신감 있게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며 월드컵을 인류사적으로 성공시키고 그 월드컵 무대에서
5년간 세계 최고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IT 산업을 세계 만방에
자랑할 수 있게 만든 김대중..
오늘날 엄청난 자유와 민주주의를 구가하게 만든 김대중..
전두환에게 박정희에게 납치 당하고 사형 선고 받았으면서도
당선되고 나서 그들을 풀어주고 기념관을 짓게다며
용서와 화해를 실천한 김대중,
그런 그가 호남 출신 이라는 이유로 비난받고 폄하되고,
아직도 박정희 찬가를 부르며 독재시대를 찬양하는
이들이라면 아직도 민주주의는 없었을 것이고 자유를
만끽 하지도 못했을 것이리라...
대통령를 욕하는 일은 꿈에도 불가능 했으리라...
그런데 이들 우둔한 자의 눈엔 독재자가 영웅이고
민주주의자가 역적이된다.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이다.
15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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