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이 북한에 쭈루룩 다녀와서 인천과 평양이 2014년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를 추진키로 북한과 합의하고 북한 체육시설과 도로, 호텔 등의 건설 및 보수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떠벌렸는데...

니가 남북 문제에 무슨 권한으로 북한 빨갱이들과 이따위 협의를 주절대고 왔는지 한심한 일이다.

안 시장은 자기 주제를 알고 까불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돈 멕이고 군대기피를 하지 않았나? 김용식 이라는 안상수 고등학교 동창이 지지난번 선거때 유인물을 뿌려 국회의원에 낙선하기도 한 자가 안상수 이다. 안상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져 김용식을 고소했으나 무혐의 되었다.

김용식 고등학교 동창의 유인물을 읽어보면 안상수는 원래 룸살롱을 경영하여 돈을 벌었다. 그 것도 조폭을 거느리고...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 시장이 되더니 보이는 게 없다.

안상수는 도대체 어떤 법적 근거로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북한에 가서 남북 아시안게임 공동개최를 추진하였는지... 역시 군대 기피하고 술집하던 사람은 다르구나.

붉은 북핵을 내년 지자체 선거에 이용하다니... 참으로 위험천만한 사람이다. .

유경호텔을 완공하는 데는 5억~10억달러가 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추정이다. 안 시장은 이 돈을 술집하며 번 돈으로 댈 작정인가?  “앞으로 남북 실무자들이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지만 통일부에서는 “잘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안 시장이 인천시의 1년 예산 4조원을 몽땅 쏟아붓는다 해도 자신이 약속한 평양 개조 작업은 어려울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상수는 큰일 저지를 사람이다. 공산당에 눈이 뒤짚히지 않고는... 이럴 수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