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 대한민국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았을것이다.
지난 16대선과 17총선에서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조작,부정선거와 관련된 한국의 야당의원및 관계자,선관위,기자등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
필리핀 부정선거는 한국16대선과 17총선의 부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필리핀 發 부정선거는 한국의 16대선과 17총선의 부정선거가 드러날것이다.
수억분의일 수조분의일의 확률로 지금 당장 확인이 안된다 하더라도
김정일식 공산화가 완료되면 16대선과 17총선 부정에 관련된 야당의원과,선관위직원,이를 알고도 묵살한 언론사기자들은 이를 영원히 비밀을 유지하기위해 부정선거에 개입한 위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김정일의 처형 1순위가 될것이며
자유민주주의세력의 승리로 자유대한민국에 애국우익 정권이 탄생하더라도 부정선거로 정권찬탈을 동조,묵인한죄로 중형의 처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는 월맹이 월남을 공산화한후 월남에서 자유민주주의 월남에 반대한 인사들을 우선 처형했음을 통해 알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적응하지 못한 월남의 바닥빨갱이인 좌익분자들이 자유를 억압하는 공산 월맹의 체제에 순응하지않을거라는 이유에서이다.
16대선 17총선 부정선거에 개입한 대한민국의 야당의원과 보좌관,중앙선관위, 각언론사 기자등의 양심선언은 공산화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수 있다.
시간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절대 불리한 상태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오기전에 부정선거에 개입한 관계자들의 양심선언이 필요한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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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로요대통령, 대선 부정 시인
[조선일보 2005-06-29 06:28]
"선관위에 100만표差 승리 지시했다"
[조선일보]
필리핀의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 아로요 대통령은 27일 작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에게 선거관련지시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경제난과 가족의 부패 사건으로 지지율이 이미 바닥권이다.
◆아로요의 자백
아로요 대통령의 선거부정의혹은 이달 초 녹음테이프 하나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테이프에는 한 여성이 버질리오 가르칠라노 선관위원으로 추정되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경쟁자인 페르난도 포 후보에게 100만표 차로 승리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의 전화를 건 여성이 아로요란 주장에 ‘반대파의 조작’이라며 통화사실을 부인해왔던 아로요 대통령은 27일 TV연설을 통해 선관위원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야당의 사임 요구는 거부했다.
◆정보기관 책임자 폭로로 상황반전
아로요 대통령은 녹음테이프가 공개된 직후만 해도 대통령 대변인실을 내세워 “반대파들이 조작한 것”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강변했다. 군부도 아로요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쿠데타 음모 분쇄 의사를 밝히면서 상황은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일 필리핀 국가정보기관(NBI)의 2인자였던 사무엘 옹 전 부국장이 녹음 테이프에 등장하는 여성이 아로요 대통령이라고 폭로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필리핀 하원은 지난 21일부터 녹음 테이프 관련 합동청문회를 열어 아로요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압박했고, 야당과 반대파들은 대통령 퇴진 시위를 벌이는 등 압박을 강화했다.
◆시계 제로의 정국상황
아로요 대통령의 자백으로 야당은 물론 일부 아로요 지지자까지도 인책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 정국 불안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아로요 지지자였던 롤리오 골레즈 전 국가안보 보좌관도 “도덕적 권위를 잃은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한 변호사가 하원에 대통령 탄핵안을 제출했다. 안토니아 바우티사 필리핀대 교수는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탄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로요 대통령이 필리핀 상류사회와 군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 그를 대신할 대안이 마땅치 않아 아로요가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홍콩=송의달특파원 [ eds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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