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해명이라면 해명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진리수호님의 본글과 제가 올린 답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서로 조금씩 오독한 부분이 보입니다. 제가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다소 무리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의도로" 진리수호님께 그러한 유형의 글을 올리게 된것을 유감으로 생각 합니다.
진리수호님이 지금 올리신 의견 120% 보통 100%가 만땅인데 20% 더 썼습니다. 그만큼 수용 하고 공감한다는 얘깁니다. 특히나 애국청년님이나 아림모님과 관련된 창님사랑 의견에는 어떠한 이견이 있을수 없습니다.
몇번 의견을 제시한바 있지만 뉴창은 어느곳 보다 투명하고 어느 일 이든 공적인 인식하에 처리되어야 한다는 소신 입니다. 또한 회원의 강퇴처리 부분에 있어 어떠한 경로로 강퇴처리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자리로 돌려놓는것이 순리 일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는 언급할 가치가 없는 멍청한 짓 입니다.
여기저기 회원의 강퇴 문제로 야기된 문제점이 하루이틀일이 아닐진데 아직도 그런 병폐가 계속되어진다는것은 실로 개탄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는 이바닥(?)에서 보이는 사람들 어느누구도 누구를 강퇴처리할 만큼의 완벽함을 겸비한 사람은 없다는것이 주제넘은 저의 생각 입니다.
누가 누구를 감히 재단 합니까? 완벽한 안티(요즘은 그런 안티는 거의 보이지 않는것이 현실 입니다)외에는 설령 못마땅 해도 그냥 같이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직차원 에서의 시스템 부재라하면 넘 완벽한 변명이 될까요?
마지막으로 이부분은 거론치 않으려다 마져 그냥 해버릴랍니다. 저는 애국청년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냥그냥 아는 정돕니다. 애국청년님의 지난 뉴창에서의 활동은 본인이 주장하시는 그 쓴소리 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솔직한 제 견해입니다. 무례하다고 표현하면 지나칠까요?
제게는 그런 권한도 없지만 민약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고해서 애국청년님을 덜컥 강퇴라도 시켰다면 또라이나 아무생각 없는 무식한 놈 이란 소리 들어도 싸겠지요.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짓거리가 이곳 뉴창에서 만큼은 바이블만큼 완벽하게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요부분은 부질없는 것 같아 요기 까졍만 거론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재차 한번 거론할수도 있겠네요.
끝으로 진리수호님!! 사실 진리수호님의 말씀에 모두 맞습니다 라고 간단히 댓글 처리하려다 예의가 아닐것 같아 할말도 별로 없으면서 여기까지 죽죽 늘려 오느라 애 먹었습니다.. 맘 고생이 심하시지요. 그래도 갈사람은 뚜벅뚜벅 가야지 어쩌겠습니까? 열 받는다고 멈출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제처럼 오늘처럼 필요하다면 맘속에 만 담지 마시고 조직을 향해 시원하게 지적해 주십시요. 그래야 긴장되고 피가되고 살이 될것 입니다.
또 역설적으로 어찌보면 이러한것이 이곳이 살아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겠지요. 오늘 복날이라는데 시원하게 삼계탕이나 거시기 종류로 땀 좀 내시고 기운 내십시요. 지도 해결하려 그만 물러 갈랍니다. 글 진짜로 잘”f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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