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은 개방이 되면 그날로 붕괴가 된다.
여직 속고 살았었다는 게 개방으로 인하여 증명이 됐고, 그 증명은 곧 국민의 분노로 이어지니 무사할 리가 없는
것이다.
정권만 붕괴되는게 아니다.
독재자는 분노한 국민들에 의하여 개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루마니아 차우세스쿠가 독재를 했지만 김일성.정일 부자처럼 독재는 안했다.
그러나 저놈들은 저 하나도 부족하여 독재를 세습시켰고, 이젠 3대에 거쳐 세습을 시키려 하지 않는가?
차우세스쿠가 독재를 했어도 루마니아 국민들을 삼백만명 씩이나 굶겨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김일성.정일 부자는 북한인민을 무려 삼백만이나 굶겨 죽였다.
그러고도 김일성.정일 부자는 북한인민들의 눈과 귀를 총칼로 틀어막아 그런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호도를 해
대며 북한인민들은 실제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러한 북한이 개방되어 김일성.정일에게 속아 짐승처럼 살았다는 걸 알게 되는 날.
어느 민족보다도 호전적이랄수 있는 북방 대륙민족인 북한 인민들이 김일성.정일 부자를 놔둘 것 같은가?
그렇게 되면 차우세스쿠의 몸속에 박힌 총알 수십 발은 아무 것도 아니고, 산 채로 김정일 사지를 찢어죽이려 대
들거다.
김정일이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기에 북한을 절대 개방을 못 시킨다.
자기가 독재를 하는 날까지 하다가 자기와 똑같은 독재를 할 후임자에게 정권을 세습시켜 독재를 유지하는 길만
이 자기들 살 길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김정일은 절대 변하지 못한다.
변하는 날, 자기 제삿날이란 걸 아는데, 변할 수가 있나?
그건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잘 알고 있는데도 북한 정일이에게 퍼주면 정일이도 변하고 개방을 한다고 거짓말을 해댄다.
이건 사기극이다.
북한 김정일이가 자기 목숨과 국가 개방을 바꿀 정도로 양식이 있는 지도자던가?
천만의 말씀이다.
절대 변하지 못할 김정일의 약점을 남한내 자기들 정치기득권 유지나 재창출 차원으로 이용해 본답시고 통하지
도 않는 수작을 전과 지금 해대는 거다.
그런 얼빠진 김대중과 그 후임 정권에게 지금 김정일은 세습독재 유지의 든든한 후원자가 저절로 생겼다고 미소
를 지으며 대견해 하는 중일 거다.
현 정권이 북을 진정으로 변화시켜 북 인민들을 독재에서 해방시킬 "순수한" 의지가 있다면 이런 식의 대북지원
은 안된다.
김정일은 절대 변하지 못한다는 걸 현 정권도 알고 있는 것이니, 김정일 세습독재정권은 철저히 비판하면서 북한
김정일 정권& 대한민국 정권 차원의 지원이 아닌, 북한인민& 대한민국 정권의 차원의 지원을 해야한다.
그게 북을 개방시키는 지름길이며, 신성한 존재인 "대한민국"이 정권에게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숭고한 지상명령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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