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침을 “b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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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가라사대... "평가를 받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헉~ 이넘이 시방 무슨 독립운동하나? 갑자기 왜 비장한 포즈는 잡고 난리인겨?
말하는 투의 비분강개함을 보니 진짜 죽음을 각오한 넘 같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던 분들보다 더 비장한 모습이다. 내 평생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치던 분들은 들어봤어도, 평가를 받느니 죽겠다는 넘은 처음이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면... 지금쯤 전교조 몇놈이 분신자살 정도는 했어야하는거 아닐까.
그런데 왠지 도올이 깽깽데는 모습은 그저... "태레비 연속극 못보게하면, 나 칵~ 죽어버릴꺼야!!" 라거나, 아니면 "청바지 안사주면, 나 확~ 디져버릴래~ 엥?" 이러고 때쓰는 초등학생 수준이 딱이다. 저넘 저러다가 혹시... 박수소리가 크지않으면, 칵~ 디지겠다고 나설지도 모르겄다.
아니 지넘 목숨이 아무리 파리목숨이라도 그렇지, 선생들 점수한번 매긴다고 칵~ 디지겠다고 때를 쓴데서야... 이넘의 부모님이 뭐라 하시겠는가?
"이눔아 왜 죽겠다고 난리인겨?"
"선생들을 평가한다지 않아요 글쎄. 나 칵~ 디져삐릴라요."
"무슨 선생?"
"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이여~"
"너 요새 중고등학교 알바 뛰냐?"
"아니요~"
"그런데 이눔아 왜 니넘이 나서서 지랄이여, 지랄이? 엉?"
노무현이 요새 코드는 "죽음"인가 보다. 기숙이도 어제 "나 조기숙이는 죽어따"라고 주접을 떨더니만, 도올 이넘도 죽겠다고 엠병을 떨고있다. 야들 주머니에는 목숨을 한 열댓개씩 스패어로 차고 뎅기는가 보다. 어제 나 죽었다고 선언한 넓덱이는 오늘도 멀쩡하고... 죽겠다고 깽깽데는 빡빡이는 근데 조만간 죽을거같은 예감이 안든다.
평가를 받지않겠다고 우기는 빡빡이의 논리또한 기막히다. 교권의 존엄성은 유교적 가치의 핵심이기 때문에 평가를 못받겠단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유교국가가 되었나? 유교적 가치를 외치는 넘들이 마빡에 붉은띠 두르고 설치나? 교장님 멱살을 쥐고 흔드는 놈들이... 교권의 존엄성 운운하고 있다.
서울대는 암적존재라고, 서울대를 없애야한다고 침을 팅기는 이넘의 조뎅이에는, 걍 짱돌을 쑤셔박고 싶어진다. 이 씨바는 틈만나면... 자신이 "동경대"에서 수학하고, "하바드"에서 공부했다고, 자랑스럽게 씨부리지 않았나? 무슨 이런 잡놈이 다있나.
그나저나 도올을 죽이는 법은 아주 간단한듯 싶다. 이넘 강의에 때로 몰려가서... "평가: 개소리! 시간낭비! 조까틈!" 한줄씩 써내면 된다. 아니면 태래비 강연할때 몰려가서... "우~우~" 야유를 보내던지. 그리고나서... 도올 이넘이 진짜 죽음을 택하는지 아닌지 지켜볼 일이다.
교원평가를 거부하는 전교조 넘들에게는 조기숙이가 한 말을 던져주면된다. "교육부의 조치를 따르던지, 아니면 옷벗고 나가던지... 선택권은 늬덜에게 있다고, 이것이 민주사회"라고 말이다. 억울하면 넓덱이를 잡아 족치던지, 삶아먹던지 내 알바는 아니다.
1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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