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나서 국보급인 강원도 낙산사가 전소될때도 이해찬 총리는 골프를 치고 있었다.
태풍이 불어와 남쪽 지방을 초토화 시킬때도 이해찬 총리는 프로골퍼를 대동하고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골프를 쳤다.
호남 서해안 지방에 기상관측소가 생긴이래가 아니라 유래를 찾을수 없을정도로 많은 눈이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엄청난 재산피해를 당할때도 국무총리 이해찬은 폭설지역을
찾아가 양주파티를 했단다.
이 어이없는 소식이 전해지자 호남민심이 분노하고 들끓자 정읍시의 관계자가 나서서 해명하기를
"이해찬총리가 마신술은 양주가 아니다. 양주 색깔과 비슷한 복분자 술이다.
술를 마신것 만은 분명하지만은 양주가 아니라 복분자 술이다. " 라고 설명을 했단다.
[이총리가 술먹고 즐기는 그시각에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는 라면도 제대로 못먹었다]
허준영 경찰청장이 기여이 오늘 아침에 사퇴의사를 밝힌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경찰은 피흘리며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 죄밖에 없다" 면서
"진정 이 일을 책임질 사람은 내가 아니라 국민들을 볼모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이
져야 한다" 라고 대단히 억울해 했다.
도데체 우리나라 대통령이 하는일은 무엇일까?
도데체 우리나라 국무총리가 하는일은 무엇인가?
대통령은 기껏해야 불순세력들에 이끌려나온 순진하고 불쌍한 농부가 정부의 지시로 과격진압한
공권력에 무참히 맞아죽어도 사과 회견 한번하고 모든 책임을 경찰청장에게 떠 넘기고,
국무총리라는 사람은 그나마 사과 발언 제대로 한번없이 자기의 심복을 북지부 장관에 앉힐 궁리나
하면서 시위농민 사망사건을
현장에서 역시 피흘리며 나라를 지키던 경찰 몇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다뒤집어 씌울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질린우리당에서는 더욱 더 추잡하게
"허 청장은 TK 출신이고 집권당을 편드는 뚜렸한 충성심도 부족하고
성격이 직설적인데다 튀는 스타일이고
강정구 사태때도 구속수사 의견을 낼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한 허 청장이니
내년 지방선거에도 허 청장은 좌파정당인 질린우리당에 별 도움이 안될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허준영 청장을 내치고 우리[급좌] 체질에 맞는 인물을 기용하자." 고
먹이를 만난 승냥이떼 마냥 설치고 있다.
이러니 이나라에서는 죽어나는건 말단 공무원들이고,
불쌍한 농민들이고,
힘없는 국민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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