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개대중아 나라 국가가 망하기 망할 모양이다 !!!!!!!!!!!!!!!!!!

너같은 자에게 줄서서 추악한 아부를 하는 개쓰레기들을 보니
개대중 너와 너를 방문한 개쓰레기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개대중 너가 자연의법칙에 의해 생을 마감하고 난후 이자들은
누가를 의지하고 살까 나는 그것이 걱정된다 !!!!!!!!!!!!!!!!!

아마 개대중 너는 죽어서는 지옥에서 성대한 접대를 받을것이다
영원히 죽지않고 죄의 댓가를 치런다는 제8지옥에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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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진 DJ, 신년하례 문전성시에 '흐뭇'!!!!!!!!!!!!!!!!!!!!!!

[노컷뉴스 2006-01-01 16:51]

병술년 새해 첫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을 찾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일 하루 동교동에 신년하례객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 방문에는 청와대와 행정부를 비롯해 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폐렴증세로 두차례나 입원치료를 받는등 건강이 악화돼 세간의 온갖 억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지난해 12월초 노벨평화상 5주년 수상 기념식에 이어 이날 정치권 인사들의 신년하례가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무척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여야 정치인 가운데는 이해찬 국무총리와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가장 먼저 동교동을 방문했고,이어서 정세균 의장등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한화갑 대표등 민주당 지도부,천정배 법무장관,한나라당 김덕룡 의원,맹형규 의원,손학규 경기지사등 5백여명이 동교동을 찾았다.

이날 동교동을 찾은 여야 정치인들은 대부분 DJ의 건강과 관련해 김 전 대통령에게 덕담을 건넸고,대화 주제는 북한방문에 모아졌다.

이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부 여당의 기라성같은 분들이 와서 우쭐해진다"고 화답한 뒤 "날씨가 따뜻해지면 기차편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고 북한방문 의사를 공개리에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인사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한나라당이 불참한 가운데 예산안이 처리된 국회파행과 관련해 한쪽이 일방 독주해서도 안되고 한쪽이 오로지 반대만 하는 그런 정치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민주당 지도부의 인사를 받는 자리에서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지역의 폭설 피해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가장 낙후된 호남지역에 폭설이 내려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국민의 정부 시절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그리고 전현직 청와대출입기자,현직 정치부 기자들의 합동 하례를 받았다.

CBS정치부 박종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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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기차방북 가능할까
[연합뉴스 2006.01.01 15:49:56]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이 1일 기차를 이용한 방북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동교동 자택에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북을 권유한 만큼 건강이 좋으면 갔다 오겠다"며 "가능하면 기차로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의 방북은 남북이 공히 환영하고 있어 사실상 본인의 결심만 남은 상태이다.

우리측에서는 지난 해 11월 이해찬( 이해찬 ) 총리와 정동영(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이 잇따라 방북을 권유한 데 이어 12월8일에는 노무현(노무현) 대통령도 방북을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북측도 2004년 6월 `6.15 4주년 토론회' 때를 비롯, 작년 6월17일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동영 장관을 만났을 때와 8월16일 김기남 노동당 비서가 DJ를 문병 했을 때 거듭 방북을 초청했다.

관심은 DJ의 의사대로 기차를 타고 방북이 가능한 지에 쏠려 있다.

기차 방북은 정 전 장관이 작년 11월29일 DJ를 만나 제안한 3가지 방북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나머지 두 가지는 2000년 6.15 때처럼 비행기를 타고 직항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차량을 타고 경의선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방법이다.

DJ가 기차 방북을 선호하는 것은 6.15 공동선언 이후 사실상 그의 첫 작품이 경의선 철도 연결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의선 철도연결이 합의된 것은 2000년 7월31일 제1차 장관급회담에서였다. 경의선 도로연결은 같은 해 9월1일 2차 장관급회담에서 합의됐다.

또 남북 간에 하늘 길과 도로, 해로를 뚫린 반면 아직 철로는 이어지기만 했고 시험운행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DJ가 고려한 것 같다는 관측도 있다.

자신의 방북을 통해 철로의 운행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담기지 않았느냐는 관측인 셈이다.

실제 2004년 제9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협위)에서 그 해 10월 철도 시범운행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지키지 못했고 작년 7월 제10차 경협위에서도 같은 해 10월 시험운행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성사되지 못한 상태다.

경의선 도로는 2004년 말부터 사실상 개통돼 이용에 아무 문제가 없는 반면 기차 방북에 이용될 경의선 철로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정부 당국자는 경의선 철도와 관련, "궤도 부설은 모두 끝났지만 북측 역사(驛舍) 신.개축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있다"며 "물리적으로는 운행에 문제가 없지만 역사가 완공돼야 신호.통신망도 가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 운행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정부가 작년 5월 남북차관급회담에서 대북 비료제공에 합의할 당시 북측에 경의선 철도를 통해 비료를 수송하는 방안을 제기했다는 점은 역사 완공이 덜 됐더라도 기차가 달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음을 시사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역사 완공도 김정일 위원장이 DJ의 방북시기로 언급한 `좋은 계절' 까지는 가능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정부 관계자는 다만 "북측 철도가 노후 구간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전을 위해서는 시험운행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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