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 번쩍 드는 생각인데,
혹시 친중공파 애들이
대한민국의 반중공 사상을 차단하기 위해
풍문 작전을 사용하는 듯.
러시아는 이미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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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에서 많이 불려졌던 '대한민국~~ 우~우~'하던 'GO WEST'는 소련국가를 번안한 곡이었다.
참고로 1944년의 소련국가 가사를 올린다.
자유로운 국가들의 굳건한 연합을
위대한 루스가 이루게 하네.
민족들의 (자유)의지로 만들어진
유일하고 강대한 소비에트 연방 만세!
-후렴-
찬양하라 우리의 자유로운 조국을
민족들의 우애는 견고한 성채!
소비에트의 기, 민중의 기로 하여
언제나 승리케하라!
폭풍속에서 자유의 태양은 우리를 비추고
위대한 레닌은 우리의 길을 밝혀주네.
스탈린은 우리에게 민중에의 충성을 가르쳐
노동과 위업으로 우리를 이끄네.
-후렴-
찬양하라 우리의 자유로운 조국을
민족들의 행복은 견고한 성채
소비에트의 기, 민중의 기로 하여
언제나 승리케 하라!
숱한 대전 속에서 우리의 군대는 자라났네.
비열한 침략자들을 무찔러
전투에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우리의 조국에 영광을 바치리!
-후렴-
찬양하라! 우리의 자유로운 조국을
민족들의 영광은 견고한 성채!
소비에트의 기, 민족들의 기로 하여
언제나 승리케하라!
* * *
1977년 소련국가 가사
자유로운 공화국들의 굳건한 연합을
위대한 루스가 이루게 하네.
민족들의 (자유)의지로 만들어진
유일하고 강대한 소비에트 연방 만세!
-후렴-
찬양하라 우리의 자유로운 조국을
민족들의 우애는 견고한 성채
레닌의 당은 민중의 힘
공산주의의 승리로 우리를 인도하네.
폭풍속에서도 자유의 태양은 우리를 비추고
위대한 레닌은 우리의 길을 밝혀주네
정의로 그는 민족들을 인도하고
노동과 위업으로 우리를 이끄네.
-후렴-
공산주의 사상의 불멸의 승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네.
조국의 영광스런 붉은 깃발에
우리는 영원토록 변함없이 헌신하리.
(출처: 중앙일보 블로그 풍경소리)
'붉은 악마'는 붉은 군대를 의미하는 듯하다.
2002년 월드컵을 '6월의 붉은 혁명'이라며 극찬하고 책을 출판한 언론사에는 좌익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이다.
붉은 악마 응원단은 결코 무심결에 소련국가를 부른 것이 아니다. 뒤에서 면밀하게 기획한 민청학련과 여타의 좌익들이 계획적으로 이 노래를 부르게 한 것이다.
이런 응원이 계속되면 돈은 공산주의자들 수중으로 계속 흘러들어간다.
2002년 KBS 8시 20분 드라마 <사랑은 이런 거야>는 월드컵에 맞춰서 민청학련이 기획한 드라마였다.
월드컵 때에 돈과 권력을 잡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드라마를 제작한 것이다.
이런 목적은 2006년에도 동일하다.
이 <붉은 악마> 응원단의 사상은 공산주의 사상이다.
애교적인,장난스러운 붉은 색이 절대로 아니며 재산을 빨갱이 쪽으로 이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응원은 공산주의자들이 興하겠다는 발악이다.
<붉은 악마> 응원단은 해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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