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 앞선 기술을 지닌 어느 한 사람이 지난 수년 전부터 기업을 창설하려고 안간힘을 다하였다.
그런데 한국의 정부는 그를 악착같이 무시했다.
정부나 국가가 겉으로 볼 때 박사도 아니고 교수도 아닌 보잘것없는 인간이라고 악착같이 무시할 때 그 고정관념을 돌려 보려고 그는 처절하게 몸부림을 쳤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큰 전쟁을 치르듯 무지하게 준비하고 대전을 펼쳤다.
그런데 난데없이 정신병자가 하나 나타나 일인삼역 이상을 하면서까지 그를 사기꾼에 바보로 몰았다.
그때 나는 인터넷을 전혀 할 수 없기에 그 정신나간 놈을 꾸짓지 못하였다.
나도 그렇지만 나보다 더 한심한 이곳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원수와 같이 원망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도 발 벗고 나선 마당에 육신은 성인인데 정신연령은 초등학생보다 더 못한 것은 아는가?
그는 표현하지 않고 있으나 지난 수년간 수차례나 전투를 하다시피하면서 많은 네티즌을 확보했으나 끝까지 처절하게 외면 당했다.
심지어 석유와 가스를 만드는 그 현장을 본 사람들조차 강건너 불구경하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 국민성에 큰 의혹을 지니게 되었다.
어느 때부터 우리국민성이 이처럼 변한 것이란 말인가? 하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 6월 월드컵에서 스위스와 축구 경기를 하는 도중에 그 답을 찾게 되었다.
분명히 부심은 업사이드라고 깃발을 올렸건만 주심이 그 장면을 보지 못하여 골인으로 인정할 때 수천명 이상의 붉은 악마? 들은 물끄럼히 구경만 하고 있었다.
????????????????????????????????붉은 악마???????????????????????????????????
그 이름답지 않게 착한 악마였단 말인가? 아니면 바보 악마였단 말인가?
왜? 축구장에 뛰어 들어 난동 한번 부리지 못한 것인가?
과연 타국들이었다면 그렇게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는가?
과거 20년쯤 되었는가?
아무튼 그 때 사우디와 우리나라가 축구경기를 할 때 사우디 선수들은 우리선수들을 발로 차도 가만 두던 심판이 우리선수는 몸만 조금 부딪쳐도 호루라기를 불었다.
조금 더 심하면 즉각 경고도 하는 것이다.
국가도 나약하고 국민도 나약하니 항상 그러한 피해를 입는데 한번은 우리의 과감한 기상을 보여 주어야 하였는데 값비싼 비행기 타고 가서 비싼 밥 먹고 막대한 돈 쓰면서 그 먼 거리로 가서 응원석에서 응원만 하러 간 것인가?
그 좋은 기회를 버리고 또 다시 국제 경기에서 그보다 더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예를 들어:
우리선수들이 부당하게 상대편 선수들에게 몰매를 맞아도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 것이 아닌가?
이 부분을 두고 아니라고 억지하지 말라!
여기 그 증명이 있지 않은가?
장님보다 더 못한데다가 귀머거리인 정부가 끝끝내 알아보지 못하여 바보보다 더 못한 실책으로 끝도 없이 버린 천재를 국민이라도 심판하여야 할 것인데 끝까지 무시하지 않았는가?
수많은 네티즌 제발 좀 보이소!
당신들은 심장도 없고 뇌도 없단 말이오?
정부가 실책하여 세계적인 천재과학자를 버린 것이 분하지도 않았소?
당신들까지 모질게도 처절하게 버린 그 천재가 간신히 온 세계인류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우뚝 솟아날 때 당신들은 어떤 심정인지 아시오?
회원님 당신들이 지닌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지녔는지는 몰라도 그것을 지키려고 정의도 무시하고 당신들의 몸조심이나 하였단 말이오?
초등학생도 뛰어 던 그날에 숨어버린 당신들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부끄러운 줄 아시오!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거리지 않소?
네티즌 당신 본인만 건들지 않으면 그 누가 진실이 묻히어 어떻게 되건 더 나아가 국가가 어찌되어도 관심이 없단 말이 아닌가요?
박시구 씨의 진실을 소상히 잘 알기에 너무 억울해서 분신도 마다하지 않을 비장한 각오로 53세의 나이에 컴을 배우게 되었소!
끝으로 하나만 묻겠소!
월드컵에 골인 하나가 대단히 중요해서 골인 하나가 터질 때 그렇게 열광하신 것이 아니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대그룹이 탄생함이 그 골인보다 더 중요하지 않았단 말이오?
골인 하나 보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대그룹이 탄생함이 더 중요하지 않았으니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강건너 불구경하신 것이 아니오?
이 답조차 오답을 선택하진 않겠지요?
아들 녀석에서 타자만 며칠 배운 박종익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애국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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