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분단....
좌익사상과 우익 사상의 분단....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분단....
친소정권과 친미정권의 분단....
지주계급과 소작인 계급의 분단.....
거슬러 올라가서
양반과 쌍놈의 신분적인 분단...
무인계급과 문인 계급의 분단...
과거에 급제한 관료계급과 낙방한 항량계급의 분단...
그러나 우리역사에서
프랑스같이
귀족계급과 부유한 평민계급(부르죠아) 의 분단은 없었다
항상 부유한 평민은 귀족과 결탁하여 평민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역사에서
프랑스같이 귀족계급을 평민 부르죠아계급이 무찌른 평민 혁명은 없었다
농민 혁명이 실패했을 뿐이다
이산가족...
남북분단으로 공산주의자들과 자유민주주의자들이 남북으로 갈라져서 살게됐을때.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에 융화하지못하는 자유 민주주의자들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아니 모든것을 다 빼앗기고 남의 자유민주주의 영토로 넘어온 것이 이산가복의 원초가된다
1000 만 이산가족....
남한 인구의 25%가 이산가족이라고한다
그들이 북에 남긴 가족을 만나야 하는 것은 하늘의 천리다.
그 들은 북에서 공산주의에 반항하여 혁명을 이르킬 힘이 없었고 결집력도 없었다
그냥 공산주의자들에게 다 빼앗기고 말았다
공산주의자들이 재산을 빼앗으면서 내세운 명분은 친일파의 재산을 몰수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맨주먹으로 남으로 남으로 내려온 것이다
갖은 서러움과 천대를 받으면서 강인한 생활력으로 그들은 일어섰고 잘살게된 것이다
이제는 그들은 북에 남기고온 피붙이를 만나고싶은 것이다
그러나 이산가족 상봉 10 만 신청자중에 겨우 1200 가족만 만날 수있었다.
그동안 이산가족 상봉의 댓가로 북에 퍼준 돈이 1조 2000 억원...
이산가족 상봉 한 가족당 9억 5000 만원....
핵무기를 만들어도 100개는 더 만들 돈이었다.
이산가족을 만나면 왜 남에서만 돈을 대느냐 ?
북도 똑같이 돈을 내야하잖는냐 ?
북은 안만나도 되는데 남에서 자꾸 보채니까 할 수없이 만나준다는 뱃짱이다
즉 북의 가족은 너무도 잘살기 때문에 남의 가족을 구태어 만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북은 자진 월남한 가족의 상봉은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었다
그들은 이산가족 상봉 순위에서 남에서 북으로 자진 월북한 가족을 우선순위로 두어서 먼저 만나게한 것이다
이산가족 상봉은 순전히 북의 맘대로 북이 꼴리는대로 진행한 북의 행사였다
남은 그저 북이 하자는대로 쩔쩔 매면서 끌려다니고있었다
북이 중단한다면 중단되고 북이 몇명만 만나야 한다면 또 그렇게....
이산가족 상봉이 인류애적인 취지에서 한다고 말만 번드르르 하게 하면서 북은 철저하게 정략적으로 북의 체제선전과 돈 울궈 내는 방편으로 정략적인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한 것이다
북은 이산가족 상봉 전에 선별된 이산가족들에게 7일간 합숙 교육을 시킨다고한다
그래서 해야할 말, 해야 할 행동을 철저하게 교육시킨후 골수 빨갱이들에게만 상봉을 허락한다고한다
이산가족 상봉 추진협회에서도 더이상 이런 식의 이산가족 상봉은 원치?는다고 선언한바 있다.
감시나 감독없이 가족이 같이 자면서 자유롭게 말할 기회를 주지않는 북의 이산가족 상봉은 북의 정치 쇼에 놀아나는 것이기에 더이상 이런 식의 상봉은 원치 않는다고 한 것이다
우리의 이산 가족은 참으로 기구한 상황이다
이념적인 괴리로 발생한 참으로 해괴한 경우인 것이다
사상과 이념이 다르다고 60년이난 헤어져서 살아야한 기막힌 경우인 것이다
지금은 21세기다
아직도 이념적인 차이로 이산가족이 상존하는 해괴한 나라가 코리아 라니...
사상과 이념으로, 갈라진 국토의 분단....
그리하여 사상과 이념으로 갈라진 이산가족...
민노당은 마치 개선장군이 엄청난 전과라도 얻어온 듯이
본인들 이산가족 상봉 추진협회조차도 이런식의 이산가족 상봉은 원치않는다고 하였는데 이산가족 상봉을 재개할 가능성을 받아왔다고 의기양양해 한다
이산가족 상봉이 북의 김정일이가 가지고노는 노름판이냐 ?
빠찡꼬 게임장이냐 ?
민노당은 김정일이가 빠찡꼬 게임판 을 다시 벌일 수 있다고 한다고 개소리를 떠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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