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빅2의 경쟁심과 부정부패~~..
뭐 이런 것은 어느 당이라도 다 존재하는 문제죠.
감옥갔다온 김홍업씨가 민주당에 의해 전략공천되었는데,
민주당 내부에서는 똘똘 뭉친걸로 압니다.
그리고 김홍업씨가 당선되었을 때,
전부다 희희낙락 즐거워했습니다.
다만, 신안,무안지역의 반대정서에 부닥쳤을 뿐이죠.
누구나 다 뒤져보면, 다 나오게 마련인 것이 바로
부패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쉬쉬를 않고 터트려 주는데,
다른 정당들은 다 더러운 구석이 있으면서도
전부다 일치단결해서 쉬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김진홍 목사류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어떻게 하면 한나라당의 비리를 움켜잡아
주도권을 잡을까 눈에 불을 켜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나라당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비리로 감옥갔다온
김홍업씨가 속해 있는 민주당과의 연대를
구상하는 걸로 보아서 전국연합 뉴라이트가
너무 깨끗한척 하면서 한나라당을 쥐어 흔들려는
제 버릇을 버리지 못한 채 자꾸 더 나쁜 방향으로만
간다는 것입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한나라당의 분파세력이 될지언정
한나라당의 꼬투리를 잡아서 한나라당은 박차고 나오는
듯한 그러한 나쁜 들쮜때 근성을 버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나라당 보다 더 부패한
세력과의 연대를 주창하는 그러한 이상한 궤변적 사고방식에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는 곧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혹시 빨갱이들의 보수우익세력
붕괴하기 위한 통일전선전술용 임시단체가 아닌지
의심을 하기에 적당한 사건입니다.
즉, 한나라당의 문제는 한나라당 자체내에서 정화하도록 노력하면
되는데, 이것은 이상한 인간들이 자꾸 손학규처럼 이인제처럼
박차고 나갈려고 하는 의도를 내비치면서 한나라당을 박살낼려는
깽판 근성을 못버린 조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게임은 빅2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면,
거기에 자기 분파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이지,
어떻게 손학규,이인제처럼 박차고 나갈 궁리만 하는
제3의 습속들이 왜 그리 많은지...
다른 당들은 부패비리가 많아도 일치단결로 쉬시하는데도 말입니다.
오히려 한나라당이 더 깨끗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을 박차 나갈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농간에 절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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