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 라는 통곡이 절로 나온다..
설립 50년이 넘은 이때.. 이것을 진통으로 봐야하나
퇴색으로 봐야하나..
국회의원이란 자들은 변질이 된지 오래다
전문성은 뒤떨어지고 나이만 헛먹은 것들이 선거 포스터에 줄줄이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았을때.
사리분별 못하는 망아지 마냥 서로 멱살잡고 소리지를때
눈먼 장님 마냥 위아래 구분못하고 선후배, 소로의 구분없이 욕설이 오갈때..
이것들이 정녕 국민의 대변인인가.. 라는 생각부터 든다..
이것이 정녕 민주국가 인가 라는 생각부터 든다..
당의 원로를 공경하고
밑으로는 인자하며
기준이 확고하며
신념이 굳건하고 자기 파트에 전문성이 강한 국회의원은 없는것인가
검은색으로 물들어가는 국회.
새정부, 새입법부가 나오면 뭐하나
이게 새것인지 부터가 의심이간다
뉴스엔 온통 검찰 얘기, 쌈박질하는얘기
난 개인적으로 정치는 돈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며칠전 어떤 분이 '돈보단 인간이 되라'며 호소했던 글이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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