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가 盧의 자살에 자유롭지 못하듯이, 이명박정부에 국민들이 속아 앞으로 자살 할 국민이 한 둘이 아니며, 필자 또한 죽음의 문턱에 살고 있다.

이명박정부에 속았다 함은 -2008년 리먼 사태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이 나라 대통령(?) 이명박은 ‘공매도 금지’까지 하면서 국민들에게 ‘buy korea' 해 줄 것을 요청 한바 있다. 이에 국민들은 뜻을 같이함으로써 국내증시 폭락을 막았고, 이제 국내증시에도 봄이 오겠지 하며 기대하고 있는 차제에, 미국과 영국이 공매도를 허용한다는 이유만으로, 국민투자자에게 백해무익한 ’공매도 허용‘을 6월1일부터 갑자기 실시한다 함으로써 온 국민이 또 이명박에게 속아 죽을 지경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공매도 허용 발표로 1200여만원 손실을 보았다면, 500만 개미 투자자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고, 펀드 가입자 또한 반토막 당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 일 것이다.

짧은 머리로 간단히 계산해도 60조가 넘는 손실을 국민이 보고 있으며. 이는 펀드 가입자 손실은 계산되지 않은 손실이며, 앞으로도 손실이 더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찌 이명박정부가 정말 여러 사람 죽인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