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혁신도시 행복도시는 그야말로 쓸데없는 짓거리이다.
국토균형발전을 기한답시고 벌려논 그 사업들이 진짜 문제 투성이다.
놈현이 그 사업들을 발표했을 때 부터 문제가 터지기 시작하여 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몰고가 가격을 상승시켜 놓았으며 정부투자기관들과 행정부처의 국가공무원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기업들도 기업도시 투자를 관망만 하는 관계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
지금 행복도시 즉 세종시문제로 인해 정국이 요동을 치고 있는데 세종시 추진에 여타 기업도시 혁신도시 추진과 부동산가격을 비롯한 개발방식 및 기업유치 등등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세종시 문제를 푸는데 발목을 잡고 있다.
언제 그 도시들이 완성될지 참으로 요원하다.
놈현의 국토균형발전계획은 강제로 수도권을 허물어 지방에 분산시키려는 의도인데 정부투자기관 본사 임직원들과 행정부처 일부의 국가공무원들에게 총대를 메게하는 계획이다.
문제는 수도권에 근무하는 이들이 숫적으로 그리 많지도 않은데 이들이 지방으로 가면 일반 국민들이 따라갈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살던 수도권 집들을 부셔버리고 이주해야 그나마 수도권인구가 좀 감소될텐데 집을 팔면 누군가 이사를 오기 때문에 과연 인구가 감소될까?
인구 50만명의 도시를 만들려면 정부투자기관 임직원들과 국가공무원들 및 일부 따라가는 국민들이 밤일을 열심히 해서 애들 많이 낳아야 하겠으니 정부에서 이들에게 비아그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이들 도시의 인구증가에 다소 도움이 되겠다.
놈현은 정말 쓸데없는 짓거리를 했다.
현재 이명박정부를 비롯한 후임 정부들은 놈현이 싸논 똥 치우느라 두고두고 큰 고생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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