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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조뻥통(조평통)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범민련, 통일인사 즉각 석방하라는 골빈 소리를 또다시 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범민련남측본부 주요 간부들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경찰청 보안과는 이날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을수 범민련남측본부 의장권한대행 등 주요 간부 9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범민련남측본부를 탄압한다며 노골적으로 내정간섭을 하고 나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경찰의 범민련 압수수색 6일 만인 1일 오후 8시30분경 정규방송을 중단 조뻥통 대변인 담화를 긴급발표 했다.

조뻥통 대변인은 담화에서 “온민족이 일일 천추로 바라고 있는 조국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행위는 정의롭고 응당 해야 할일을 한 것”이라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에 대한 탄압은 괴뢰패당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통치 위기를 벗어나려는 행위”라고 했다.

조뻥통 대변인 내말 잘 들어라, 정의롭고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했는가, 뻥통아~ 정의가 뭔지나 알고 짓거리는 가, 정의란 말이다. 이런 뜻이다.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를 뜻한다.

뻥통아~ 주둥아리 잘못 놀리면 주둥이로 망하고, 사내놈 가운데 다리 잘못 놀리다간 그 짓으로 망한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다. 대한민국 이 땅에 살면서 대한민국의 법을 무시하고 적화에 앞장선 종북자들은 국가보안법에 저촉이 되는 것 기정사실이다. 조뻥통이가 거론한 사건을 뒤집어 북한에서 만약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김정은과 북한체제를 반대했다면 아마도 그 자리에서 공개처형 또는 아오지탄광으로 보냈을 것이다.

그런데 한낮 시다바리 주제에 주제넘게 뻥통이가 내정간섭 담화를 발표를 해? 건방지게... 뻥통아~ 지랄도 어지간히 해라 어제도 내가 지적했지 그러지 말라고, 그놈에 주둥아릴 확 찢어버리전에 입 다물란 말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통일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
뻥통은 답하라! ‘민족의 화해’를 말하는 것들이 천안함을 폭침시켜 우리에 해군 46용사가 산화했고,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탄을 퍼붜 민간인까지 죽임을 당하게 했다 어찌 변명하겠는 뻥통이는 답하라!

끝으로 조뻥통(조평통) 오늘과 같은 내정간섭은 용서할 수가 없다. 또다시 개수작을 한다면 결국 너희들은 고립무원을 자처하는 꼴이다. 박근혜 정부의 처분에 토 달지 말고 고분고분 따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