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경배하는 교회가 주님을 내쫓고 있다.
주님은 교회에서 문전박대를 당한지 오래다.
주님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 목사가 사탄의 길에
앞장서고 있다.
1. 헌금을 성스럽게 거두어 개같이 쓴다.
2. 헌금을 거둘 때 얼마 거쳤다고 기록에 남기지 않고 멋대로 쓴다.
3. 헌금을 엄청나게 거두어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데 쓰지 않고 목사 고급차 사는데,
목사 자녀 해외 유학비로, 목사 사노님 호화 치장비로, 보디가느 거느리는 비용으로 써버린다.
4. 교회를 크게 짓는 경쟁에 눈이 빠져 있다. 피땅어린 성금을 교회를 크게 짓는 데 써버리고
돈을 빼돌리고 호화생활을 하는 데 탕진하고 있으니 교인들이 천주교로 옮겨가고 불교로
옮겨간다.
5. 교회가 싸움판으로 변해버렸다. 목사는 신도를 고소하고, 신도는 목사를 고소하고, 장로가
장로를 고소하고, 목사끼리 치고 받고.... 경찰과 검찰에 가면 교회에서 낸 고소장이
수북히 싸여 있다.
6. 장삿꾼들과 사기꾼들이 교회에 나와 교회를 더럽히고 있다. 너도 사기꾼, 나도 사기꾼,
너도 장사꾼 나도 장사꾼 하며 누이 좋고 매부 좋고가 뒤범법되고 목사는 용서해 준다며
헌금을 채트리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버렸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