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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뉴스
작성일 : 15-01-10
조회수 : 44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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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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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몰에 입점한 서점 바닥에 또 균열이 발생했다. 대규모 균열이다.
이는 지난 해 10월 롯데월드몰 5~6층 3080 테마식당에서 발견된 바닥 균열과 흡사하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이 아니라 반디앤루이스가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 공사를 한 부분" 이라면서 "3080거리에서 사용된 모르타르 마감재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입점업자가 바닥에 오르타르 공사를 하면 바닥이 이렇게 갈라지나?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은 바닥 균열에 대해 "3080 등 옛 서울 거리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만든 균열" 이라며 "일부로 과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둘러댔다.
균열이 계속 발생되자 제2롯데월드를 찾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다.
거의 모든 상점이 매출이 60% 정도 떨어져 은행빚과 이자를 못 갚아 파산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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