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
진정인:김상준
주소: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 백두아파트 B동 301호
043-271-5022
018-434-5022
피진정인: 1)용화찬
2)용성찬
3)차관종
4)임(명미상)
저는 한화타워크레인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피진정인등은 요진산업건설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못수일을 하고있었는데 2004년 3월 23일 오후 3시30분경 피진정인등이 무전기로 욕설을 하면서 내려오면 때려죽인다는 등 시비를 하던중 이를 듣고있던 원청
(요진산업건설) 직원으로부터 장업을 중단하고 지상으로 내려오라는 신호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저에게 악몽은 시작되었습니다.
피진정인중 용화찬은 먼저 자기 사무실에 있던 목검을 들고나와 제에 왼쪽다리2번 얼굴을 목검으로 내리쳐 끼고있던 저에 안경이 땅바닥에 떨어져 깨지고 또다시 오른쪽 어깨를 맞고있던중 피진정인중 나머지3명이 저에게 다가와 임모씨는 저에 목을 뒤에서 휘어감아 누르고 있던중 차관종은 들고있던 현장에서 쓰는 안전모로 저에 머리를 2번 내리쳤고 용성찬은 쓰러져있는 저에 앞면 입술.얼굴 부위와 손목등을 발로 “P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있었고 제가 이렇게 당하고 있을 때까지 멀리서 구경만 하던 요진산업건설 직원 2명이 사람살려달라는 비명소리를 듣고서야 한참후에 다가와서 저를 정문 앞까지 데리고 같습니다.
저의 몸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황폐해지고 말았습니다.
안경은 다 깨지고 머리에는 피가 철철 흐르고 치아는 4대가 부러지고 목은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손목과 목검에 맞은 다리는 피멍이 들어 움직일 수 없이 고통이 심했습니다.
피진정인들은 저를 이렇게까지 집단폭행하였으나,오히려 저에게 맞았다고 저를 고소를 했습니다.
바로앞에있던 기사가 이장면을 그대로 본 저의 증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그런 거짓말을 하고 제가 병원에 누워 있는데 ?아와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은 하나도 보이지않고 저에게 병원에 누워 있으면 자가도 진단 끈어서 병원에 눕겠다는 협박을 하고 저의 증인이된 기사에게는 병원에서 퇴원 안하면 가만 두질 않겠다고 전하라는 공갈 협박을 피진정인등이 했습니다.
피진정인등은 원청(요진산업건설)에 하청 업체로 청주시에 있는 (조양개발)이라는 곳에 일하는 직업들이었습니다.
청주 서부경찰서 형사5반에서는 피진정인들이 목검및 안전모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저의 목숨을 빼앗아 갈뻔 했던 이사건을 별것아닌 것처럼 편파수사를 한갓 같습니다.
저는 두자녀와 아내와 함께비록 아는것 없고 가진것 없이 살아도 항상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제 힘으로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살으면서 소박함을 잃지 않고 두 아이의 해 맑은 웃음 만을 보고 사는 한 가정의 가장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로 저는 치료비 오백만원 이라는 큰 돈을 남에게 빌려서 쓰게 되었고 병원 입원 기간과 치료기간에 몸과 마음 고새이 말도 못했습니다.
저의 몸 아픈 것은 참을 수 있었으나 제가 일을 못하여 돈을 벌지 못하니 집에 있는 아들 딸 걱정과 집사람에게 생활비를 못주니 니것이 더욱더 참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께 눈물로써 호소를 하는바입니다.
저에게 다시한번 단란하고 행복했던 가장을 꾸려 나갈수 있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피 진정인등은 저에게 미안함과 죄책감도 같지 못하는 인간적으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람들 인것 같습니다.
피진정인들도 집에가면 가장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남에게 이런 고통을 주었으면서도 눔 허나 깜짝하지도 않고 오히려 저에게 공갈 협박만으로 해결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밤에는 걱정이 되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무릅쓰고 진정인은 청주 서부경찰서 형사5반 형사님과 청주 검찰청237호 송길룡 검사님이 부당하게 수사를 한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시어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십시오.저 같이 돈 없고 힘 없는 사람은 마냥 당하기만 하는 그런 사회와 폭력은 이제는 근절되고 맑고 투명한,정의가 실현 될수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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