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내놔? 몰수!
뭐라카노? 어 빤동놈새끼 쫑간나 퍽! 뭐라카노가 개같이 끌려가고
차 있는 놈들 차내놔 몰수!
안돼요! 요 브르좌 쫑간나 쌍년! 머리채 질질 끌려가고
모두 방빼라!
고급빌라 주택들엔 평안도 함경도 사투리로 씨끌짝!
그렇게 떠들던 넘들 빨간 완장차고 미치갱이처럼 빨간 독사눈으로 친구도 없고 어른도 없다. 모다 체포해 간다 끌려간 사람들의 종적을 모른다.
기업들 재산몰수 관영화 운영! 회사에 전화하니 "여보시라요" 이게 무엔 북쪽사투리?
골라서 뽑힌 브르좌들과 수구골통들은 이삿짐싸지마 아무것도 못가져가!
몸만 달랑 수하물칸에 포개져 미리 준비된 통일로 달려 함경북도로 강제이주! 아빠는 어디 엄마는 어디 이산가족 아수라장 통곡 비극 쌍개판!
잘빠진 애들 연예인들 기쁨조로 편입 허벌나겠죠!
서울광장에서 연일 인민재판!
악질 수구라고 누명 쓴 애국지사들 개패듯 패고 공개총살!
연일 광화문은 김정일 만세! 촛불과 횃불은 끝이 없고
백화점 수퍼들 문연 곳이 없당
동네마다 옥수수콩 배급행렬 배주려 디질거고!
엠병걸린빙신은 위대한 밍족의지도자 김일썽! 떠들고
지금 골통보수 욕하는 네티즌들 첨에 우대받는다. 얼마후 잔재척결의 이름으로 처참하게 숙청당할때 "울 을마나 충성했는디 이르믄 된당가요? 살려주랑가요" 더러븐 목숨 살려고 버둥치지만 디져가며 들리는 소리는 "쫑간나 브르좌잔재 매국노무 새끼들"
마지막으로 극진히 대접받든 진보의 앞장선 유명인들 사라지고.. 아무도 모른다 어디 갔는지?
이게 무엔 꿈같은 소리냐고? 둘러봐 주위를 둘러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김정일 만세 할수도 있는지? 꿈이면 조컷다!
이런일이 오는것이 30% 남았다는데 신일순대장은 어디갔나?
세계역사에 이런 대한인민공화국이 나타나선 안된다고 지금 보수우익들이 그토록 애쓰고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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