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는 명이 다 되었다.
명X남....
이름만 들어도 내 눈동자의 동공이 크면서 증오심으로 불탄다. 난 그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 하지만 왜 이리 적개심이 불탈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는 혁신을 가장한 미친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그 존재가 우리 민족의 발전을 가로 막았다는 사실이다.
지난 대선에서 사기꾼 김대업과 설훈 그리고 미선이 효선이를 이용하여 촛불로 돌일 킬 수 없는 우파와 좌파로 갈라서게 만든 장본인이자 민족의 반역자이다. 정말 무식하게 죽창대신에 촛불을 들고 이 나라의 진실을 왜곡하여 이화창씨를 낙마하게 만든 명씨이다. 이런 인간이 노사모의 순수한 모임을 정치 세력화하여 더러운 정치판에 노사모란 떵물을 끼워 넣어 오늘날 정치판을 5급수로 만든 악역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명씨가 열우당 당의장에 출마를 시사하는 묘한 운을 남기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제발 명씨가 당의장에 나서 주길 학수고대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 파충류가 열우당 당의장에 나오면 국민은 함량미달인 명씨를 욕하는 것이 아니라 열우당과 노씨일당에게 치명타를 가할 것이 뻔하기에 나는 그가 나오길 바라는 이유이다.
그래서 친노 논객인 공희준이가 명씨에게 “하루라도 빨리 정치에서 손을 떼고 본업으로 돌아가라”며 일갈을 가했는가? 또한 “노무현 정권에 명씨의 당의장으로 짜인 정부여당의 진용은 말아먹기 딱 좋은 구조이다”라며 혈토를 가했는가?
그래.....
명씨야 제발 당의장 출마의 출사표를 던져라.
이참에 노빠를 국민이 “너희들은 나라의 정체성을 혼돈을 가져다 준 더러운 노빠 끄나풀이기에 증오를 한다” 라고 심판을 내려 줄 것이다. 사실상 노빠들의 세상에서 이 나라 경제는 멍들게 하였고, 아사직전에 처해져 있음을 국민이 늦게나마 모두 깨닫고 지금 국민은 노빠들을 환멸의 칼로 응징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응징의 칼날이 아무래도 명씨에게 제일 먼저 향하리라 본다.
그 이유가 진실을 왜곡하여 지난 대선에 탄핵받은 노씨를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기 때문이며, 혁신이다 하면서 자유시장 경제주의의 근간을 흔들어 버리는 빨갱이 행동이 둘째의 이유이고, 셋째는 천하의 역적 김대업과 설훈을 앞세워 이회창씨 가 대권에서 멀어지게끔 국민의 귀와 눈을 유린한 죄이다. 또한 미선이 효순이의 슬픈 죽음을 정치로 이용한 정말 더러운 인간 이였다는 사실이며, 마지막으로 민족지 조중동을 때려잡자고 선동한 죄가 아닐까 생각한다.
명씨가 당의장이 된다면, 민족과 국가 앞에서 명씨가 더러운 명(생명)이 다했음을 알려주는 서곡이 될 것이 빤하기 때문이다. 그 전주곡이 당의장 출마라는 사실에 이제 나는 명씨와 노빠들 그리고 노씨와 열우당 자멸과 명이 다했음을 바라 볼 수 있기에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명씨의 명이 다했음을 기뻐하며.....
권불십년이라 했거늘......
내 두 눈으로 똑똑하게 바라 볼 것이다.
-화랑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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