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여자들 나서기 정말 좋아합니다.. 남녀차별. 당연히 없어져야할 나쁜 관습입니다. 남녀평등? 좋습니다... 근데 진정한 평등이 뭔지나 알고 저런 막말을 좀 했으면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사람에게 취업 가산점 준다는데...나라를위해 힘든일 하고 온사람에게 조금의 혜택을 준다는데...그게 왜 불만입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나라를 위해 일한사람에게 혜택을 줘선 안된다는 것입니까?
요즘 여성분들도 지원하면 군대를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솔직히 평균적으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히 약한것만은 사실입니다. 근데뭐...나라일은 하는게 꼭 총쏘고 힘쓰고 이런것만 있습니까? 이를테면 고아원 밥짓기,설겆이,청소,장애인돌보기,국가시설청소..등등....할수있는일은 오만천지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왜 남자만 2년여동안 노동력을 낭비하고 감금 아닌 감금상태에서 한참젊은시절을 국가를위해 바쳐야합니까?? 보수라도 제대로 나오면서 그러면 아무말 안합니다. 한달 3만원...여성분들...당신들 한달 3만원 받으면서 회사 일하라면 하겠수? 내생각엔 아무도 안할걸...
물론 여성분들 출산의 고통과 두려움이 크다는거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 이상이겠지요..허나 남자들 결혼하고 몇십년을 아내를위해..자녀를위해 일하다 늙어갑니다. 여성분들도 집에서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겠지요...생각한번 해봐 주십시오...
사회문제가 아닌 내형제가..내남편이 군대를 다녀온후 취직을 하는데
가산점 문제로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한다면..저인간 미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사람들이 다들 이기적이지만 여성분들 심한거 아닙니까? 딴사람이 아닌 내형제. 내남편 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더 생각해보신후에 말을 좀 했으면 합니다. 내아버지가 회사에서 명퇴를 당하신후 무거운 어깨로 어딘가 일자리를 찾으시는데..
군대 라는것이 조금이나마 그 무거운 어깨를 덜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시민이 도둑을 잡으면 용감한시민상을 받듯..나라를위해여 희생한사람이 혜택을 받는다면 정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뭐..끝까지 불만이시면 군대 지원을 하십시오. 그럼 생각 달라질겁니다. 아니면 여성들도 강제징집을해서 설겆이나 청소라도 시키는 법을 제정해야 진정 평등한것이겠죠...
그리고..여성분들...출산의 고통..어쩌고 하시는데..요즘 애안낳는여성분들 많은걸로 아는데..그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외국으로 추방이라도 할까요???? 제발 내가족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발언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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