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연구원
그가 황교수의 목에 칼을 대고 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김선종으로 부터 시작 된다
배아줄기 세포 배양에 실패하고 눈가림으로 미즈메디 병원 측의 줄기세포를 끼어 맞추었다- 이것은 그도 시인하는바다
엉터리 배양줄기 세포를 황교수팀에게 주고 교수직 추천과 미국 유학 추천장을 얻어 낸 김선종 --
그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극도의 죄책감과 두려움에 쌓여 있다
황교수를 배반,하고 실패한 줄기 세포 배양에 대한 거짓 증언 등--
그를 잡아다 족친다면 모든 사실이 들어 날 것이다
국민 여러분 !
여러분은 황교수 스스로가 줄기 세포가 없는지 몰랐다고 말하는데에 대해 ' 별 미친 소리 다 하네 어떻게 자기가 한 일을 모를 수가 있다는 말인가 ? "라고 생각 하시지요?
그렇습니다 그 런데사실에 있어서는 황교수가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어 미즈메디 병원에 주었고 황교수는 그들의 배양 실력을 철석 같이 믿었든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후 배양된 줄기 세포 사진이라고하면서 김선종이 들고온 사진을 놓고 황교수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이고 드디어는 감격의 눈물 까지 흘리면서 김선종이 원하는 교수직 보임을 위하여 미국 유학의 추천장을 써 주었던 것입니다
황교수는 배아 줄기 세포를 추출해 내는 과정을 수행 하는 것이지 추출 된 배 아 줄기 세포의 배양은 모두 미즈 메디 측의 소임이었든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황교수팀으로서는 미즈 메디병원 측이 제공하는 배양된 줄기 세포를 진짜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었든 것입니다
모든 것은 김선종의 장난질로 부터 시작 된 것입니다
흑과 백의 대결로 나가지 말고 사실을 사실,대로 진실을 진실 대로 파악 해야 합니다
먼저 김선종을 잡아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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