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미까 이게~~~~ 아무리 회사와 노조의 관계가 '악어와 악어새' 라도 마리져
이건 넘 심하지 않나여? -_-^
회사돈을 빼돌려서 비자금으로 쓰공 노조에 뿌리고 회사는 그돈 메꾸느라
하청업체 에긍 협력업체라 그러져^^: 협력업체 쪼이구...결국 그 손실은 최종
소비자에게로 전가되궁........
못잡아 먹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것같지만, 현대차와 노조...악어와 악어새의
찰떡 콤비 활약에 허리굽는건 바루 국민인거져-_-;
현대 몽구회장 할배가 1천억의 비자금 중 5백억 이상을 노조를 관리하는데
썼다구 하져? 노조가 띠두르고 파업하는걸 막느라궁 격려비 회식비 등으로 쓴
것이 밝혀 졌다구 하네염-_-
현대차 노조..참 유명하져.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_-;; 최대
강성노조... 한번 파업하믄 아주 끝장을 볼라구 뎀비는...
아주 회사를 말아먹을 듯이 덤비다가도 노조에 몸담고 계시는 몸통님들이 뒷
구멍 으론 회사 경영진과 썸씽스페샬 하시궁 꿍짝꿍짝 물가인상률 훨 넘는 임
금인상 결과 내시궁 결론으루 소비자 국민부담 팍팍 가중시키시궁...-_-;;;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절박해서리 노조를 달래야 하는뎅, 공식자금으론 턱없
이 모잘라가지궁 어쩔 수 없이 저질렀다고 머 일케 보도가 됐던뎅....
머 사정이 급하면 꼼수를 쓰게 될 수도 있다는거 심정적으론 이해는 하겠는데
용, 현대는 울나라 재계 2위의 글로벌 그룹 아닌가여? 이런걸 보믄 아직도
현대가 명성에 맞지 않게 과거의 땜질식 운영을 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염.
급해서 회사돈 빼서 쓰고 손실은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이런 나쁜 관행.악습
은 빨랑 털구 체계적으루 세계적 기업답게 합리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져.
군뎅~~ 그나저나 지방선거를 앞둔 이 민감한 시기에 검찰 수사가 2002년
대선자금 문제로 연결되고 있는 모습이...영 찜찜한 생각이 드는건 다요기걸
뿐인가여? q-.-p
현대차 수사관련 기사에 달린 누리꾼 의견 보시져. ^^
조선일보 이화조님은 '선거때 맞춘 기막힌 타이밍...예상되는 검찰 영장청구
발표문 : 열려벌린당은 집권당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자금을 소액만 챙겼고.
한나라당에 거액이 들어갔음(또다시 차떼기당)....열려벌린당은 액수가 적으
므로 상대적인 무죄...한나라당 절대적유죄...한달여 짧은 선거기간 진실은
덮인채 피아를 분간 못하게 하면 열려벌린당 성공. 정몽구는 보석으로 석방.
빅딜' 이라고 음모가 있다는 의견 주셨구여.
최인용님은 '진짜 조중동만 구독한다면 바보되기 십상이다. 현대자동차 회장
일당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절대 기사 한줄 없다.무슨 해외사업중단이나
도요타와의 경쟁이니 하면서 어이없는 물타기 기사뿐이다.그냥 독자들이
보기엔 아무죄도 없는데 열심히 일했는데 작은 실수로 억울하게 잡혀가는
인상을 준다.조빠들의 반응은 더 놀랍다.좌파정권이 기업을 탄압한다는 것이
다.이쯤되면 거의 정신병~' 수준이라며 조선일보를 신랄하게 비판하셨네여.
(어용찌라시만 구독해도 바보되기 십상이져-_- 현대자동차 회장일당이 먼죄
를 지었는진 잘 알구여. 작은 실수로 억울하게 잡혀가는 게 아니란것도 잘 암
미당-_- 무작정 좌파정권이 기업을 탄압한다곤 생각은 않지만, 반기업 정서
를 부추기고 있다는 정도는 잘 알구 이써염-_-;훔~ 그러나 일정부분엔 공감)
동아일보 아이디 '곰재들'님은 '본인도 현대차를 애용하는 친현대차 가족이다.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3,000억원을 손해를 끼친 도둑은 결국 우리가 나눠부담
한 셈이니 결코 용서할 수 없고 노조 관리금 500억을 썼다니 회사에서 월급받
고 노조쟁의로 갈취한 노조관련 수사를 확대해 노조쟁의의 못된 관행을 뿌리
뽑아야한다 한심 스럽다.대재벌 횡재, 노조 울겨먹기 관행을 척결해야 우리
경제가 제자리에 서게 될 것' 이라는 의견 주셨습니당.
중앙일보 이모세님은 '"경영의 투명성이 시대적 과제"이기전에 경영의 원칙
이요, 정도이며, 공생 공존을 원하는 국민의 요청이다. 550억원의 국가채무
탕감은 국민이 고스라니 떠맡게 됐다. 전체 국민이 봉인가? 이런 비 양심적인
기업가는 기업일선에서 퇴출 시켜야한다. 기업인이라면 자기 한 사람보다
우선 국민 전체를 보는 양심적 자세가 필요하다. 악덕 기업인은 북의 김 정일
과 다를바없다. 기업인의 준법적 기업경영을 국민은 강력히 요구하고, 감시
한다'는 의견 주셨네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inner77kr'님은 '이것들도 권력잡으니 똑같은 짓거리들
하는군.때맞춰 터트릴것 해년마다 준비하고 있으니 대선때 터트릴 건수는
또 얼마나 클꼬...군사독재때나 개혁을 내세운 진보좌파나...그래서 정치는
개 돼지가 한다고 했던가' 라며 검찰수사 시기가 묘하다는 의견 주셨구여.
네이버의 아이디 'ybs5774'님은 '결국은 특정 야당을 겨냥? 예상했던대로 진
행이 되네.. 현대 사건은 하나의 과정? 결국 정치권인데...어느 당을 겨냥할
것인가? 이번에도 1:10의 논리를 펼 것인가? 선거 끝나면 M.K는 집행유예나
병보석으로 나올것 같기구 하구' 란 소감 올려 주셨네여.
머 한편에선 경제도 어려운데 왜 그룹 회장을 구속하냐 너무 하지 않냐믄서
비판도 하지만여, 저 다요기걸은 쩜 생각이 달라여. 그런식으루 봐주던게
지금까지 오믄서 각종 부패와 악습을 계속 낳는 거라구 생각하거등여.
비자금 조성하구 노조와 뒤로 작당하는거 족벌인사(반드시 나쁜거라곤 할
수 없어도 부작용이 분명 있져) 비합리적이고 불투명한 경영등..이런 형태로
기업이 커갈수록 이런 식의 경영이 낳는 부담은 결국 국민이 져야 하져. 분명
법에 의해 처벌해야 할 문제져. 단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절대 경계해야
됨미당. -_-
언제까지 비자금 조성해서 떼쓰는 노조 돈으로 임시방편으로 달래는 구태를
계속 반복할건지..한심스럽져. 명색히 글로벌 기업 아닌가여. 이번 몽구회장
할배의 구속이라는 사태는 현대가 아직 구태를 못벗어난 경영습관이 불러온
일이 아닌가 해여. 이번 사태가 현대로서는 느무느무 위기의 사태이긴 하겠
지만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경영혁신...아니~ 혁신이란 말은 이미지 안조
으니까-_-; '신경영창조' (핫~ 넘 거창한가여? ^^;) 에 박차를 가했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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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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