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도 정치인도 다들 국가 대사에 한마디씩 하는데
왜 이놈의 돈없고 빽없는 국민은 말은 못하나.
21세기에서 청치 표현을 자판 두들기지 말라고 하니 .. 그럼 술집에서나 떠들어야 하는가...
이렇게 정치표현의 자유를 막는 가치가 확대되면 이게 바로 국가 보안법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 법안이 확대되면 술자리에서도 정치표현하면 선거법 위반이 될건데...
왜 국민은 21세기에 20세기 사람이 되야 합니까.
님도 20세기 대통령 하기 힘들다는거 압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떨어지는 낙옆을보고 한시간을 사색에 잠기기도 하는 자입니다.
이놈의 머리에서 지금정국에 대해 생각이 떠오르는데 자판을 두들기면서 떠들어야 살아갈 놈인데 왜 못하게 하는지..
살기 위해 열심히 떠들렵니다. 그러다 선거법 위반자로 잡혀가든 말든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 왠만하면 안잡혀갈 정도로 떨들려고 노력하겠지만 이게 어찌 뜻대로 되겠습니까.. 님도 당해봐서 알겁니다.
전 국가보안법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저의 철학은 국가는 무너져도 국민만 살아남으면 역사는 흐른다고 생각하는 놈입니다.. 국가는 저에게 쓰잘데기 없는 단어입니다. 다만 국민만이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가치를 찾고. 가치를 만들어 갈뿐입니다.
국민이 자판 두들기면서 떠들고 싶다면 떠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가각 하는 자입니다. 못두들기는 자는 입으로 떠들고 등등.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떠들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정치 표현은 자판으로 떠들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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