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옆에 청계광장이 있고, 또 청계광장 옆에 광화문 광장을 만들다니...
다른 서울지역에 있는 사람은 뭐란 말인가?
광화문에 위치한 조선일보, 동아일보처럼 친일 매국신문을 위해
또 다시 예산을 낭비했는지 오세훈 시장한테 공개적으로 묻고 싶다.
서울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은 서울 특정지역 광장 개발에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있음을 알아 주기 바란다.
조선일보 창업주 방응모와 동아일보 창업주 김성수는 대표적인 친일분자로
"일본 천황 폐하 만세!"라고 글을 올린 역적이다.
건데 묘하게도 광장 분수대 이름을 일본 천황 생일로 명명하다니...
오세훈 시장은 정신 나간 사람 아닌가?

기존 도로를 대폭 없애고 광화문 광장을 만든 것이 잘했다고 생각하나?
양옆으로 차가 지나가고, 매연이 자욱한데 이렇게 보여주기식 행정을 언제까지
할 건가?
시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교통문제 없고, 공기 좋은 곳에 광장을 만들어야.
엊그제 광화문 광장을 통과하는데 극심한 차량 정체로 더운데 왕짜증 났다.
교통 체증을 감수해 가면서 이렇게 하는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다.
재고와 대책을 강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