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문단, 김위원장 메시지 가져온 듯(2보)
[CBS정치부 김선경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차 서울에 온 북한 조문단의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김정일 위원장의 메시지를 가져왔다"고 밝힌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은 "김양건 부장이 이날 오전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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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공격적 대남접근 전략이 성공단계.

내일 김대중 장례식이 끝나면 조문단들이 전격 청와대를 방문, 김정일의 메시지가 대통령에게 전달 되는 등 모종의 이변이 일어날 조짐.

앞으로 예상보다 빠른 시간대에 이명박-김정일 정상회담이 열리며, 김정일의 백악관 방문을 할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자체 판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