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중이가 비좁은 틈을 벌려가며 그 현충원에 누웠어도 지금 臥不安席일 것이다. 개대중이 때문에 좌불안석이라는 말대신에 와불안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판이며, 인간이 살아생전에 조∼옷도 모르고 깨춤치고 나서 죽어 자기가 어디에 누워야 할 지 모르면 죽어서도 개망신당한다 것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지금 현충원앞에서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분들이 개대중을 이장하라고 성토중이고 또 개대중을 이장하는 공연을 한다는 화면이 뜨고 있다. 지상에서 그렇게 보이면 개대중은 神界에 가지도 못하고 아직 구천을 헤매면서 떠돌이 귀신이 되지 않을까봐 안절부절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좀 제대로 안다면 그리고 죽은 개대중이 좀 편히 지내길 바란다면, 5.18묘지로 이장하는 편이 나을련지 모른다. 그런데 설사 또 5.18묘지로 가서도 죽은 대중이 마음이 편안할랜가도 모르겠다.
5.18에 죽었던 광주시민들이 뒷통수에 총을 맞고 죽은 사람이 많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면 혼란한 틈을 타 뒷통수에다가 총을 갈긴 놈들은 북괴에서 온 북한군이라는 증언들이 실제 그 당시 군에 복무했던 탈북한 주민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봐서 한마디로 광주시민은 무장봉기를 촉발시키기 위한 빨갱이들의 반란이었음이 틀림없으며,
그 5,18광주사태를 울거 먹으면서 대통령자리에까지 오는 개대중은 알고보면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철저하게 전라도민을 이용한 천하의 나쁜놈이었기에 혹시 죽어서 그 내막을 알게 된 5.18묘지에 있는 영혼들이 개대중이 자신들 옆에 들어 누어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여기게 될지는 무척이나 궁금하다.
한마디로 개대중은 갈 곳이 없다.
개대중에 비해서 노무현은 그래도 죽을때는 양심이 있어서 자기가 가야할 곳이 어딘지를 알고 있었기에 현충원으로 가지않고, 깨끗이 화장해서 봉하마을에 안장되기를 바랬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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