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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맡겨논거 같어서 국민들은 걱정시러버여

빨갱이들이 원래 그런 분 걍 냅버려두지 않을것 같은데

이한영 꼴 나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군!...

만일 결과가 그렇다면 그것은

당연히 현정권이 저지른 일로 생각할껄???

왜 시간끌며 안 보내주고 있는 것인가?!

정일이가 와서 죽일때 기다리느라고????......

두고 볼 것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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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장엽 경호 신경쓰이네"
[속보, 사회, 정치] 2003년 09월 05일 (금) 21:15

[중앙일보 이철재 기자] 황장엽(黃長燁.80.그림)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경호 문제로 경찰이 고민 중이다. 지난달 1일 '특별보호'에서 '일반보호'대상으로 바뀌면서부터다. 그의 거처는 국가정보원의 안가(안전가옥)에서 개인 연구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OO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면서 경호 책임도 국정원에서 경찰청으로 바뀌었다. 현재 경찰은 서울경찰청 소속 20여명을 黃씨와 그의 비서에 대한 24시간 경호에 파견보낸 상대. 그러나 최근 그의 소재지와 동선(動線)이 일부 드러나면서 몇몇 언론에서 黃씨의 사진을 찍기 위해 접근을 시도하기까지 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黃씨가 망명한 1997년 그해 탈북 망명자 이한영씨가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일어나 이번만큼은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라는 게 경찰의 얘기다.

黃씨 거처 주변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면 소재지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허술히 했다가는 불의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다. 관할인 강남경찰서도 같은 이유로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단수여권을 발급받은 黃씨는 미국행을 준비 중이며 건강이 더욱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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