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에 대한 비겁하고 교활한 인간들!!
사리사욕과 부도덕한 생각만 가득한 19  代 국회의원 295명은
2015년3월3일 또 다시 대한민국 헌정사에 오점을 남겼다.

이른바 김영란법은 위헌소지가 많을뿐 아니라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사립학교 교사와 언론인 등 국가에서 월급을 타지 않는 개인들을
무더기로 포함시켜 법의 취지르 물타기 하여 통과시킨 것이다. 

그리고 특정 집단에게 예외규정을 두어서는 안되는데도 국회의원에
대한 처벌을 제외하는 등 국회의원들에게 유리하게 하여 자신들의
범법행위만 교묘히 빠저 나갈 수 있게 꾸며 통과시켜 버렸다.

오죽하면 이상민 국회법사위원장은 “위헌성이 많고 누더기식 법”
이라서 표결에 참석도 안했다고 한다. 

이런 엉터리 법이 국회를 통과한지 하루만에 대한변호사협회는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제청했고 이 법의 초안을 작성하여 
국무회의에 보고 하였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국회가 졸속으로
법을 판정한 것에 대해 “본래의 취지에 벗어난 법” 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엉터리법이 통과되면 안된다는 것을 잘 아는 여야의원들이
똘똘 뭉쳐 통과시켰으니 국민들이 가만 있을 수 있나?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어대는 국회의원들이 사리사욕에
노예가 되어 절대로 통과시키면 안될 법을 통과시켰으니 통통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