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명예훼손죄를 지은 시스템 회원 여러분들께
여러분들 중에 많은 수의 분들이 그 동안 진행되엇던
파아란과의 사이버 전에서 지나친 욕을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박사께서 재판을 하시면 그걸로 끝나리라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여러분들이 파아란에게 집단으로 하셨던 모든 욕들로
인해 여러분들은 법정에 모두 다 죄인으로 서야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만 알고 두가지를 모르는 여러분들!!!!
이런 사실에 대해 지박사께서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있으실까요???
지박사께서 시스템 회원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면,
법에 호소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이 것이 시험대가 되어 지박사께서 진정 이 나라를 사랑
하시는지 아닌지 알게 될 것입니다.
시스템 회원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있다면, 법정까지는 가지
않으시리라 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낌이 곧 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하나의
표상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 지박사님께서 난 신이 아니라 인간이라 하신 말씀 그 심경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박사님은 한 클럽의 지도자이시며, 국민의 함성을 이끌고 계시는 분입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시스템클럽 식구들을 어찌 대하시는지 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인식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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