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러모로 아쉬운 인터뷰였습니다.
김영진 대표님이 나오신다기에 운전을 하다말고
길가에 차를세우고 인터뷰가 끝날 때 까지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나는 무지랭로서 솔직히 정치도 잘 모르고
정치 용어 조차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 한가지는 압니다.
이회창님이 어제 모든일은 자신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말씀 하신것................!!
그것이 사실일까요??
나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말입니다.
자식이 도둑질을 하여 큰 위기에 봉착하였을 때
우리의 부모님들은 무엇이라고 말씀 하십니까?
'내가 한일이오!!
내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오!!
그러니 아이는 벌 하지 말고 차라리 나를 벌하시오!!'
어제 창님이 말씀 하신건 그런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과 같으리라 봅니다.
대리인들은 최대한 관용을 베풀고
뒤에 숨어있는 최종 책임자를 벌해주시오!!~~
식견이 짧고 무지랭이라서 많은 표현은 할 수 없습니다만
순수하게 말하고자 하는 취지로 받아주시고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창님의 이상을 사랑하는 민초로서 섭섭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
오늘 김대표님의 cbs라디오 인터뷰 내용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노사모 회장 심우재씨는 이영자 교수의 말까지 가로막아 가면서
열변을 토하던데.....
불법 대선자금 마저도 정당화 시키고
합리화시키더구만....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한 도둑질로 합리화 하더만요^^.
김대표께서는 당시 정경유착에 근거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느니
대선에 실패하면 나라가 큰 일이 난다느니
그래서 불법으로라도 대선에서 승리했어야만 했다느니.......
그래서 나라가 망합니까? 망했습니까?...아니지요!
노 대통령 한테도 희망은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창님을 말하고자 하는건 좀더 안정적이고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고 국정과 정치철학이 확고하고 이념이 명백하기에.......
아!!
이분에게 믿고 나라를 맏기면
좀 더 나라다운 나라를 이제는 만들 수 있겠구나!!하는
열망에서이지 나라 망하는 것을 막기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왜!!
노사모 회장처럼 말씀을 못하십니까?
바늘 도둑이나 소 도둑이나 같은 도둑인데
바늘 도둑은 님이고 소 도둑은 놈입니까?
김영진 대표님 말씀좀 해 주세요^^네!!
대구에서 무지랭이 민초 이차식 드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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